하나로식당

다코미식가 소풍 평균 별점 3.6   평가 843   팔로워 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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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점 2020년 5월 5일

허영만의 백만기행에 나온 남도의 맛집. 병어조림을 시켰다. 가격은 싯가라고 그날은 1인당 20,000원 2명 40,000. 아마도 인원수에 비례해서 병어의 크기를 주는듯. 맛은 훌륭하다. 병어는 싱싱하고,양념은 맵지도 짜지도 달지도 않고 적당히 맛있게 조려졌다. 특히 같이 조려진 감자는 부드럽고 간이 잘베어 맛있다. 병어보다 감자가 다 맛나 ㅋ
밑반찬들도 아주 훌륭했다

해밭 평균 별점 4.0   평가 966   팔로워 3

5점 2023년 10월 1일

병어조림 맛있어요 근데 신안이 전반적으로 식당 정식 값이 비쌉니다ㅜㅜ

다코미식가 bluesky 평균 별점 4.3   평가 165   팔로워 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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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점 2021년 4월 6일

신안의 안좌도에서 한국 추상화의 대가인 김환기 화백의 생가 고택을 방문한 후에 근처에 보이길래 늦은 점심을 하고자 방문했다.

근처의 많은 식당들이 코로나 창궐 후 15개월이 지나는 이 즈음에 문을 닫거나 휴업하는 집이 많았다.
바로 면사무소 옆에 위치해서인지 허영만의 백반기행, 김영철의 동네 한바퀴 프로에 출연해서인지 그런대로 성황리에 새건물을 짓고 영업 중인 곳이다.

병어 조림이 대표음식이라는데 저녁 만찬 전에 간단한 식사라 백반 주문.

반찬 리필 가능하다.
생선구이, 김치 돼지고기찌게 비슷한 메인 이 그런데로 좋았다.

전반적으로 시골 맛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