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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향들밥 방문자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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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코미식가 황지남부싸랑 평균 별점 4.5 평가 235 팔로워 70
4점 2022년 7월 8일
시골스럽고 투박하면서도 넉넉하게 자연밥상으로 몸보신하기 좋은 식당.
식당 이름은 고향들밥으로 간판이 바뀌었다.
주인은 변함없고 손맛은 더 좋아졌다.
예약하면 음식을 바로 준비하기 때문에 미리 예약하고 가면 좋다.
투박한 돌 계단이 있어 어르신들은 불편할 수도 있지만 주로 동네 어르신들도 많기 찾는다.
여주의 청정공기를 겸하여 맛볼 수 있어 좋다.
오라약탕은 갚은 국물맛, 질기지 않고 부드럽게 삶여진 고기가 보약이다.
표고버섯과 팽이버섯과 부추가 넉넉하게 들어갔고
국물은 추가로 리필해준다.
밥은 찰밥과 멥밥을 선택할 수 있다.
찰밥은 국물에 말아먹거나 냄비에 끓여 죽처럼 먹을 수 있다. 소화 잘 되고 부드럽다.
사이드반찬이 너무 맛있어 양푼을 받아 고추장에 비벼 결국 2인분으로 과식하고 말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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