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연목서

Seanna 평균 별점 4.1   평가 733   팔로워 6

4점 2021년 10월 16일

굽이굽이 산길 속에 있는 카페
조용해 보이지만 소리가 울려서 그닥 조용하진 않아서 단체 방문보단 소규모 단위가 더 잘어울림
라떼는 원두가 좋아서 맛없을수 없고 디저트가 딱히 없는게 많이 아쉽다

다코미식가 Sebas Kim 평균 별점 3.5   평가 554   팔로워 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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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점 2021년 7월 17일

여주시와 광주시 사이에 위치한 북카페.
깔끔하고 심플한 인테리어와 복층형태의 디자인으로 시원시원한 느낌이 많은 카페임.
공간대비 좌석수는 많지 않음.
천장까지 오픈되어 있다보니 손님들이 이야기 꽃을 피우면 소리가 웅웅 울리는 구조임.
사람이 없을때 방문하면 좋을 것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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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커리는 없고, 음료 맛은 쏘쏘.
멀리서 이곳을 방문해서 오는 건 좀 아닌 것 같음. 조용히 책을 보는 분위기이기때문에 서울이나 멀리서 나올 필요는 없고, 근처를 지나는 길에 들려보는 건 좋은 선택이 될 것 같음.
재방문의사 없음.

ronny 평균 별점 4.8   평가 1023   팔로워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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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점 2022년 3월 1일

뷰가 너무 좋고 쉬었다 가기 최고에요
분위기 너무 좋아요~ 힐링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