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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문 대구막창 방문자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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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코미식가 석희 평균 별점 3.5 평가 490 팔로워 215
3점 2020년 2월 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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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림역의 갈매기살 전문 체인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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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진 골목에 위치해있다. 체인점 별로 안좋아하는데 친구가 갈매기살 땡긴다고 해서 근 몇년만에 방문한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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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이 좀 놀랍다. 2인분 600그람에 2만1천원.. 정확히 한근인지는 안재봐서 모르겠지만 남자둘이 반주하긴 괜찮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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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모님이 양념숙성된 갈매기살을 이리저리 구워주신다. 매우 친절하시다. 고기를 시키면 작은 막국수가 서비스로 나온다. 고기만 시켰는데 푸짐한 느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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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처 주민들에게는 꽤 괜찮은 밥집겸 술집일지도 모르겠다
키워드
저녁식사, 식사모임, 술모임, 가족외식, 서민적인, 가성비좋은, 푸짐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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