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추부일기사식당

Jason 평균 별점 4.5   평가 145   팔로워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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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점 2022년 6월 19일

양주 삼오식당이 문을 열지 않아서 대신 방문한 곳. 오전 6시부터 영업시작. 대형트럭부터 승용차까지 가능한 넓은 주차장. 사장님이 자전거를 좋아하셔서인지 자전거 주차장도 마련되어 있어서 다른 식당보다 편하게 사용했음. 반찬은 기본 맛. 냄비에 뚜껑도 없이 허여멀건한 국물로 나와서 떠먹어보니 채수인듯 함. 햄, 소시지, 민찌, 어묵, 떡국떡, 당면, 양배추 정도들어있음. 라면사리 없이 먹어봤는데, 국물은 깔끔하면서 단맛이 돌았는데, 그 단맛이 양배추와 채수에서 나오는 것 같음. 1인분이었고 사리면도 없었지만 양이 결코 적지 않았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