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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굴부인 평균 별점 4.5 평가 80 팔로워 5
4점 5월 2일
보기보다 자극적이지 않은 맛입니다. 자리가 금방차긴하나 오픈런 할 정도는 아닙니다.
맛: 보통 가격: 만족 응대: 친절함키워드
점심식사, 무료주차
낄끼끼 평균 별점 4.0 평가 19 팔로워 2
5점 2024년 7월 28일
》2024 블루리본 서베이 선정 부대볶음 맛집. 대한민국 중부지방 북단에서 정말 오래된 지역주민 단골의 부대볶음을 먹고 싶다면 이곳으로.
지인분께서 오래 전부터 계속 다니시던 맛집이 있다고 예전부터 말씀 주신 바 있었고 그곳이 이 가게입니다. 기회와 시간이 맞아 차를 타고 그쪽까지 이동하였습니다. 주의하실 점은, 현재 시점 기준 근처 공영주차장이 일자로 쭉 여러 개 지도 앱에 표시됩니다만 전부 지정자리라 사실상 그곳엔 주차가 힘듭니다. 가게 자체의 무료 주차장이 붙어 있습니다만, 코너가 좁고 4자리밖에 없어 번잡할 때는 사실상 이용이 불가할 듯하며, 근처는 협소한 골목이라 주차가 어렵습니다. 꼭 차를 가져오셔야 하는 게 아니라면 대중교통 이용을 추천 드리고 싶습니다.
들어오면 노포의 분위기가 확 느껴집니다. 나중에 검색해 보니 1965년부터 한 가게며, 의정부부대찌개거리에서 2000년대 초반에 이 자리로 이전한 것이라 하더라고요. 신발은 벗어야 하지만 자리는 입식입니다.
개인적으로 부대찌개를 무척 좋아하고, 국보다는 찌개, 찌개보다는 찜과 탕, 볶음을 더 선호하는 입맛이라 무척 기대가 됐습니다. 부대볶음 1인분에 10,000원이고, 양도 꽤 넉넉하게 나옵니다. 밑반찬은 강원도에서 먹던 슴슴하고 약간 쿰쿰한 김치와 번데기, 마카로니 사라다 등이 나오는데 개인적으로는 좋았습니다. 셀프 바에서 더 가져올 수도 있고요. 부대볶음은 나오면 바로 먹을 수 있고, 생각보다 안 짜서 놀랐습니다. 밀키트 부대찌개보다도 덜 짠데, 김치와 미국식 소시지, 베이컨이 들어가서 '안 짠데 만족스럽다'는 느낌을 확 줍니다. 볶음면 사리를 1인분 주문했습니다만, 냄비 가져가셔서 꼬들하게 볶아 주시더라고요. 불닭볶음면을 쓰시는 듯한데 잘 어울려서 좋았습니다.
총평하자면 자극적이지 않은데 자꾸 생각나는 맛입니다. 부대찌개와 노포를 좋아해서 그런지 전 취향에 무척 맞았습니다. 단 상술한 어려운 주차 및 짧은 영업시간(저녁 6시에 닫습니다!)은 고려하셔야 할 듯합니다. 재방문 의사 많음.
키워드
아침식사, 점심식사, 식사모임, 술모임, 혼밥, 혼술, 접대, 가족외식, 숨은맛집, 서민적인, 가성비좋은, 푸짐한, 지역주민이찾는, 무료주차
hooong 평균 별점 4.5 평가 250 팔로워 1
5점 6월 1일
이게뭐지하는데 이맛입니다 개인적으로은 찌개보다 볶음이에요
맛: 맛있음 가격: 만족 응대: 친절함키워드
점심식사, 숨은맛집, 서민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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