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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손칼국수 방문자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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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s 평균 별점 3.8 평가 424 팔로워 26
3점 2023년 8월 15일
대구 만촌동에 위치한 국수집입니다. 콩국수에 요즘 푹 빠져있어서 콩국수를 취급하는 가게로 출동! 주차할 곳이 없어서 한참 헤맸습니다 ㅜㅜ
점심시간이 한참 지나서 들어가서 그런지 손님은 몇 테이블 없고, 거의다 동네 주민들 위주. 방문 목적이었던 콩국수를 주문했습니다.
우선 걸쭉하고 고소한 국물은 합격. 불량하게 하는 집은 물을 탄듯 밍밍하고, 묽은 국물인데 여긴 콩국의 걸쭉함이 살아있는걸 보니 합격점이었습니다. 그냥 먹어도 좋지만, 소금을 살짝타서 먹었어요.
국수는 음.. 칼국수 면발 같은데 콩국물이 베지 않아서 따로 노는 느낌? 콩국을 먹고 흡족했던 마음이 다소 아쉬움으로 바뀌었어요. 그래도 콩국이 맛있어서 콩국물은 다 마셔버림.
아쉬움도 있었지만 그래도 콩국수를 취급하는 가게가 점점 주는 상황인지라 콩국수를 운영해주니 감사할 따름이었네요.
키워드
점심식사, 혼밥, 서민적인, 지역주민이찾는, 주차불가
명료 평균 별점 3.5 평가 278 팔로워 11
3점 2022년 9월 23일
넓직한 실내, 입식자리가 대부분이지만 예닐곱 정도 좌식 자리도 있다.
아파트 단지가 지척이라 가족단위나 장년이상 손님이 주를 이룬다.
동네 손님위주로 편안한 분위기의 식당.
주차공간은 없는 듯.
청방배추 파릇하고 맑은 국물,
하늘대는 면.
만족스런 비쥬얼의 손칼국수다.
은은한 멸치향의 육수고, 밀가루의 날내가 살짝 느껴지는 면은 딱 옛날칼국수느낌인데 이 날내때문에 호불호 갈릴 듯하다.
개인적으론 호.
할머니가 갓 밀어 끓인 느낌으로
푸근하고 편안한 맛.
먹음직한 김치가 딱보이는 대로 맛도 준수해서 국수와 찰떡궁합.
맑은 국물이 무척이나 시원할 것 같아 주문한 낙지수제비.
한눈에도 양이 넘 부실하다.
그릇의 반을 채울랑말랑.
수제비의 모양새는 무뚝뚝하다.
얇실하여 호로록 넘어가는 것도 아니고
도툼해서 쫄깃거리는 것도 아니고.
낙지에선 물내가 올라오고.
낙지수제비는 실망스럽다.
키워드
아이동반, 실버푸드, 점심식사, 가족외식, 경관/야경이좋은, 지역주민이찾는
counter 평균 별점 4.9 평가 188 팔로워 4
3점 2019년 11월 9일
평범한 칼국수 음식점.
칼국수치고 가격이 조금 높은 느낌.
만두도 평범했음.
키워드
점심식사, 혼밥, 서민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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