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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점 2020년 6월 24일
아주머니 혼자서 바쁘셨고, 지인의 추천으로 갔습니다. 물비,비빔 다 4500원이라는 합리적인 가격에. 전화해서 10분만에 찾아가면 준비되어 있는 서비스에 놀라고, 가성비에 맛까지 있었습니다. 비빔은 좀 달달& 약간 매콤했고,냉면은 생각보다 자극적이지 않아서 좋았습니다. 다데기도 따로 챙겨주시고 물냉면에 물도 따로 포장해주셨어요ㅎ
면만 먹으면 출출할까봐 김밥(은 따로 다른곳에서 샀습니당) 도 준비해서 먹었는데 너무 배불렀습니다. 세심하고,양도 적당했고 맛있게 먹었습니당☆ 비오는 장마철이라 사람들이 별로없었지만, 냉면 나름의 살얼음의 기쁨!
키워드
점심식사, 가족외식, 음식포장, 서민적인, 가성비좋은, 조용한, 지역주민이찾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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