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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건의 방문자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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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코미식가 ej 평균 별점 4.1 평가 784 팔로워 44
5점 맛 맛있음 가격 만족 응대 친절함
신시도라는 작은 섬에 이런 이쁘고 귀여운 카페가 있을 거라고는 상상 못했습니다. 조용한 어촌 마을에 자리하고 있었습니다. 브라우니와 커피를 시켰는데, 브라우니 맛이 엄청 꾸덕꾸덕하니 진해서 깜짝 놀랐습니다. 생 리얼 초코렛을 마구 씹어먹는듯한 느낌? 크기는 작았는데 결국 하나를 다 못먹겠더라고요. 허허~ 이런 일이 제가
흔치 않은데 말이죠. 매장 직원도 넘 친절했고, 마당에는 라라랜드의 포스터가 컨테이너에 그러져 있어서 인상깊었습니다. 마침 제가 좋아하는 영화라서요. 다음에도 다시 군산 고군산군도로 여행을 간다면 이 카페는 꼭 다시 들르고 싶습니다. 평범한 어촌마을의 감각있는 카페는 언제나 매력적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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