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건의 방문자 평가
4.1점
맛4.7 가격3.3 응대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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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코미식가 PAEK 평균 별점 4.4 평가 260 팔로워 129
3점 맛 맛있음 가격 보통 응대 친절함
수서역 근처 볼일이있어 갔다가 가볍게 점심을 먹고나온곳 정보는 없었으나 찾아보니 탕수육이 맛있다는데 시키지는 못했다 주변 직장인이 많다보니 식사류 가격은 높지 않았는데도 불구하고 삼선볶음밥에 내용물도 괜찮았고 볶음정도도 만족, 느끼함도 크게 없었다 같이 나온 짬뽕국물맛도 끈맛이 매콤함을 주면서 자극적이지않은 맛을 선사했다 배달등은 안하는것 같고 우선 볶음밥이 이정도면 다른 요리맛도 궁금해하게 만드는 집이다 다음 체크인시 기본 탕수육 또는 깐풍기라도 맛을봐야 정확한 평가가될듯
다코미식가 picky picky 평균 별점 3.6 평가 1461 팔로워 303
5점 맛 맛있음 가격 보통 응대 보통
실망하지 않는 중국집! 탕수육 짜장면 짬뽕 굴짬봉 볶음밥 심지어 냉면까지
권슐랭 평균 별점 3.8 평가 4 팔로워 1
3점 맛 보통 가격 만족 응대 친절함
본 리뷰는 1회 방문하여 작성하였습니다.
## 한줄평
★ ★ ★ ☆ ☆
의외로 짜장과 탕수육이 맛있으니 간단하게 생각나면 먹기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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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맛과 가격
짜장면과 탕수육을 주문했다. 짜장면은 특별하지는 않지만 맛있다. 전형적인 한국 스타일의 짜장면이다. 홀에서 먹으니 면도 적당히 익어 먹기에 아주 좋았다.
먹으면서 문득 든 생각은 짜장에 고기가 없다?라는 생각이다. 보통 짜장면을 먹을 때, 짜장 소스의 건더기도 같이 먹는다. 고기를 잘 먹는 스타일로 고기를 찾아 먹기도 하는데, 이 짜장면을 먹으면서 고기를 먹었다는 기억은 없다.
그래도 짜장면 단무지 조합은 괜찮았다.
탕수육은 소스가 부어져서 나온다. 나는 빠르게 소스가 묻지 않은 부분을 골라 집어먹었다. 보통 튀김 요리는 그냥 먹을 경우 기름의 느낌이 많이 느낄 수 있다. 이 탕수육을 그대로 먹어 보니 나쁘지 않았다. 기름 냄새?느낌도 보통이었다.
이후 소스와 같이 먹었는데, 맛있었다. 일부 탕수육은 고기를 잘 관리하지 않거나 비계가 많아 고기 냄새가 나거나, 비계의 맛이 강한 탕수육이 있다. 느글거리는 맛이 느껴지는 경우가 있는데, 여기 탕수육은 그러지 않았다.
탕수육 소스랑 잘 어울렸지만, 짜장 소스에 찍어 먹어도 맛있다.
## 서비스와 분위기
서비스는 나쁘지 않았다. 손님을 모시는 느낌은 없지만, 업신 여기는 느낌도 없었다. 불러서 요청하면 친절하게 바로바로 가져다 주신다.
분위기는 평범한 동네 중국집 같다. 고급스럽고 안락한 분위기는 아니다. 매장에 딱 들어가보면 옛 것의 느낌이 들면서도 약간의 엔틱한 느낌이 든다. 어렸을 때의 가게 같은 느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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