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어굽는 총각들

구구콘 평균 별점 4.4   평가 42   팔로워 2

5점 맛 맛있음 가격 만족 응대 친절함

tv 방송에 소개된 적이 있어 사람이 많이 찾아 줄서서 주문했던게 기억나서 방문했어요

근데 진짜 생각보다도 더 맛있게 먹었습니다
장어구이 숯불맛 넘 좋았고 문어숙회도 맛있고 소스들이 다양해서 좋았어요

반찬메뉴는 기본 셀프바가있어서 좋았는데 진짜 한가지 아쉬운건 가게안이 작은데 코로나로 인해 거리두기가 전혀 안되고
테이블 다닥다닥 붙여놔서 좀 많이 그랬어요...
그것만 아니었다면 무려 장어에 가격도 저렴하고 맛도있어서 아주 좋았습니다.
담에 또 올 용의 있어요!

장어세트메뉴 문어소라숙회

다코미식가 입맞춰말포이 평균 별점 3.9   평가 109   팔로워 50

4점 맛 맛있음 가격 만족 응대 보통

사가정역 시장골목에 위치한 음식점.
정겨운 시장 분위기를 내는 골목 사이에 위치해 있어 푸근한 느낌을 주는 곳이다. 술도 같이 팔고 술집에 가까운 곳이라 타이밍을 잘못맞추면 본인처럼 바로 앞에서 대기가 걸려 한시간을 기다리는 경우도 있다.
가게 앞에서 사장님이 장어를 굽고 계시는데 바닷생선을 맛나게 구울때 나는 그 특유의 향은 순간 휴양지에 온것같은 착각을 불러 일으킬 정도로 맛깔스럽게 콧구멍을 후벼판다. 가게 앞 대기는 키오스크로 등록 할 수 있어서 신기하다.
그렇게 한시간을 기다려 들어간 가게는 몹시 시끄러웠지만 음식 데코나 나오는 음식들을 보면 시끄러움도 감수할 만하다. 삶은 소라는 단맛이 돌고 문어는 쫄깃하고 연해서 따로 시켜먹을만 하다.
같이 나오는 해조류 무침은 바다향이 가득했고 명란 마요 같은 것은 소라 문어와 찍어먹을때 되게 맛나더라.
장어는 비닷장어라고 하는데 가격에 맞춰서 나오는건지 보통 우리가 먹는 민물장어에 비해 좀 얇고 작긴 했지만 술안주로 먹기에는 양과 맛이 충분했다. 쌀국수도 하나 시켰는데 군생활때 먹었던 그 맛이었다.
충분히 만족스런 가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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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얌 평균 별점 4.3   평가 128   팔로워 7

5점 맛 맛있음 가격 만족 응대 친절함

말복시즌이고 해서 엄마랑 어디 가지?하고 고민하눈데 딱!! 좋은곳이라 생각되서 가게 되었어요 ㅎㅎ 찾기도 쉽고 웨이팅도 생각보다 없었어요
한 5분 기다렸다가 상차려주셔서 바로가서 앉았답니다.
세트메뉴로 즐기기 위해서 간단하게 순두부랑 먹고 기다리눈데 하...이건 참을수 없어요 장어랑 문어랑 소라랑 삼합으로 즐기고 따로도 먹고 ㅎㅎㅎ 너무 너무 배불렀눈데 사진엔 못 찍었지만 쌀국수도 추가해서 마무리 해주었답니다 ㅎㅎㅎㅎ 담번에 몸보신 하러 또올거예요 ㅎㅎ

세트메뉴>장어구이3마리+소라+문어숙회 쌀국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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