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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코미식가 먹죽귀 평균 별점 4.0 평가 1146 팔로워 660
4점 6월 13일
송파구 오금역 숑파경찰서 근처에
위치한 몇시양 다녀왔어요
근처 소니 카메라 A/S를 맡긴 후에
방문했고 늦은 점심시간이라 웨이팅
없이 입장했습니다
카츠와 카레를 주력으로 하는 일식
전문점이었고 카레우동이 땡겼으나
어제 우동을 먹어 모둠 카레밥으로
주문했어요
주문한 메뉴는 금방 나왔고 돈카츠와
치킨카츠 크림감자고로케 새우카츠
구성으로 다양하게 나와서 좋았습니다
계란후라이도 있어 밥과 함께 카레를
떠먹어 봤는데 고기의 식감이 상당히
좋아 훌륭했어요
카레도 묽지 않고 꾸덕해서 카츠와
함께 찍어 먹기에 딱입니다
로스카츠도 촉촉하기 잘 튀겨내서
소금이나 와사비 따로 찍어서
먹어도 괜찮을거 같아요
카츠들도 바삭하게 잘 익혀져 있었고
밥도 한번 리필이 가능해서 가성비 좋게
든든히 즐길 수 있습니다
키워드
점심식사, 저녁식사, 식사모임, 혼밥, 혼술, 데이트, 가족외식, 숨은맛집, 캐주얼한, 가성비좋은, 푸짐한, 지역주민이찾는
수제비똑 평균 별점 4.1 평가 301 팔로워 0
4점 8월 4일
감자고로케 카레를 처음 맛봤을 때 바삭하게 튀겨진 고로케의 겉면에서 맛있을거라 확신했다. 입 베어물자마자 으깬 감자의 포슬포슬하면서 촉촉한 식감이 입 안에 퍼졌다. 카레는 짜지 않고 자극적이지 않아 고로케와 먹었을때 맛이 조화로웠다. 카레 특유의 향신료 맛이 감자와 조화롭게 섞여 느끼하지 않고 오히려 감칠맛이 돌았다. 돈까스는 헤비하다 느낄때 감자고로케 카레로 먹는다면 느끼하지 않고 적당히 고소함과 감칠맛을 느낄수 있을것이다. 사장님과 알바생들이 친절해서 기분 좋았다. 피크시간에 가면 손님이 많고 점심 피크를 살짝 피해 가야 웨이팅이 없는 점 참고바란다
맛: 맛있음 가격: 만족 응대: 친절함키워드
혼밥, 서민적인
산타삐야 평균 별점 4.7 평가 309 팔로워 2
4.5점 5월 26일
치즈카츠의 치즈가 너무 고소하고 맛있었어요. 사장님도 친절하십니다.
맛: 맛있음 가격: 보통 응대: 친절함키워드
점심식사, 숨은맛집, 서민적인, 캐주얼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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