띠오 데 산타바바라 멕시칸 타코&그릴 송도센트럴파크점

오호땡큐 평균 별점 4.5   평가 84   팔로워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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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점 8월 25일

타코가 땡겨서 송도 내 찾다가 안 가본곳 와 봄.
전체적으로 맛있는데
치즈 퀘사디아에 소스 찍어먹는데 존맛탱ㅋㅋ
멕시코 파인애플탄산도 마셔보기ㅋ 맛없음😆

냐밍 평균 별점 4.3   평가 323   팔로워 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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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점 2024년 9월 17일

멕시코 음식을 평소에 좋아합니다. 송도에 이런 곳이 있을 줄 몰랐는데 딱 눈에 띄길래 들어가서 먹어봤어요! 세트 메뉴도 있어서 알찬 구성으로 음식 즐길 수 있어서 좋습니다! 부리또 먹었는데 속재료도 알차게 많고 소스도 별도로 찍어먹을 수 있는데 맛있어요! 여기는 곁들여 나오는 나쵸도 맛있어서 허겁지겁 먹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타코도 실하고 맛잇었어요! 제로콜라랑 같이 음식들 먹으면 너무 시원하고 진짜 맛있습니다! 갔을 때 자리가 넉넉하게 있었는데도 금방 차더라구요. 그만큼 주민들이나 근처 사람들은 다 아는 맛집인 것 같았습니다~멕시칸 굿!

다코미식가 미식한무식가 평균 별점 3.6   평가 844   팔로워 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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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점 1월 12일

맛으로 커버

필자는 식당에서 테이블 크기와 간격을 매우 중요시 한다.
만약 테이블이 작고 공간이 좁다면 식사 자체가 불편하다.
특히 음식의 가격대가 높으면 이러한 불편함이 배가 되다.

그런 의미에서 송도동의 띠오 데 산타바바라는 불편한 곳.
심지어 손님이 붐비고 직원까지 많아서 정신이 전혀 없다.
음식의 가격도 제법 있어서 무작정 가성비 맛집도 아니다.

그러나 필자는 이런 불편함에도 불구 곧 재방문할 것이다.
불편함 및 취향을 초월할만큼 이곳의 음식이 맛있기 때문.
우선 타코 자체의 익힘과 튀김 정도가 훌륭히 이상적이다.

또 각각의 고명과 소스의 궁합이 조화로워서 계속 끌린다.
고기는 종류를 가리지 않고 최선의 조리와 선도를 뽑는다.
굳이 옥에티를 뽑자면 비리아의 고기가 살짝 억센 감이다.

재방문 의사: 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