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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호수속으로 평균 별점 4.3 평가 331 팔로워 11
4점 5월 29일
매운 짬뽕 타령하는 남편때문에 검색 후 찾아온
중식당! 식당 건물이 ㅎㅎ 옛스러웠고 양쪽으로
맥락없이 모텔들에 샌드위치 마냥 낑겨있어 처음
엔 여기도 모텔인가 싶었네요ㅋㅋ. 입구에 강렬
해 보이는 마치 관우를 떠올리게하는 두 신이 인
상적~! 내부는 룸들이 여럿 있었고 주로 예약제
로 하시는듯...우리는 홀에 앉아 쟁반짬뽕 시켰는
데 2인 이상이고 2인이상이라 쓰인 메뉴들이 제
법 보였어요. 쟁짬은 냄새부터 맛, 재료까지 엄지
척 👍 야채에 불향까지 입혀졌고 해물이 싱싱~
탱글하니 양도 엄청납니다. 소스가 꾸덕꾸덕하니
맵기가 신라면 언저리 정도로 저는 살짝 매웠어
요. 근래 먹은 짬뽕중 쵝오~! 배만 안부르면 소스
에 밥비벼 먹고싶을 각~!
키워드
저녁식사, 지역주민이찾는
욘비 평균 별점 4.6 평가 49 팔로워 2
3점 2024년 4월 8일
낙지가 올라간 짬뽕이라 비주얼 장난 아니다! 했는데 좀 질겼어요ㅠ 국물은 칼칼했습니다. 탕수육도 나쁘지않았어요!! 근데 직원분들이 친절한 편은 아닌것같아요
맛: 보통 가격: 보통 응대: 보통키워드
저녁식사, 가족외식, 이국적/이색적, 개별룸
다코미식가 익키백과 평균 별점 3.6 평가 180 팔로워 98
5점 2019년 8월 9일
짱깨... 짱깨... 이집은 비하의 의미가 아닌 진짜 짱깨 의미(사장님 이라는 의미로 알고있음)로 불러야 할것같음.
화교출신의 50년 경력의 주방장님이 계신다고 하셨는데 지이이이이이인짜 맛있었음.
자장면으로 '와~' 이런 반응나오기 힘든데 소스가 대박이었음. 면이야 고급집가면 맛있게하는 집들도 많고 한데 다먹을때까지 불지 않는것도 신기할 뿐더러 소스가 너무 대박임. 소고기 다진게 들어갔는데 진짜 너무 잘어울렸음. 또 생각이남.
매운걸 잘 먹는편이 아니라 짬뽕을 직접 시켜본적이 없는데 이 집은 진짜 추천해주고 싶음. 육수 처음 먹자마자 오! 했는데 홍합 한번 더먹고 와! 했음. 짬뽕 잘 안먹는데 한입 얻어 먹을때 주로 홍합에 포인트를 많이 주고 먹어보는데 비린내 전혀 안났음. 그말인즉슨 재료가 금방금방 소진돼서 재고관리 잘되며 인기많은 집에다가 재료가 신선하다고 생각함.
오랜만에 중식먹었는데 기분이 좋음. 탕수육도 맛있다고 하는데 다음에 오면 꼭 기억해내서 시켜먹어볼거임...
키워드
점심식사, 저녁식사, 식사모임, 술모임, 회식, 데이트, 기념일, 가족외식, 격식있는, 푸짐한, 배달, 개별룸, 대형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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