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삥구g 평균 별점 3.9 평가 73 팔로워 0
5점 4월 21일
하얀고추짬뽕이 유명한 중국집! 토요일은 영업하지않는 찐맛집~ 칼칼하니 적당히 매움 맵찔이 친구들도 맛있게 먹음 재방문의사O
맛: 맛있음 가격: 만족 응대: 보통키워드
점심식사, 숨은맛집
화프 평균 별점 3.8 평가 4 팔로워 0
5점 10시간 전
색다르게 맛있었다.
하얀 고추 짬뽕은
말 그대로
일반적인 '고추'의 빨갛고 매운 의미가 아니라
고추 과육의 그 피망과 비슷한 향을
배추와 양파로 낸 듯한 맑은 국물에
고기 맛이 제대로 나는 꼬소한 고기의
그 기름이 있는 구수한 육수로 잔뜩 우려낸 것 같다.
많이 넣어도 맵지 않도록
맵지 않은 고추를 사용하여 잔뜩 넣은 것 같고
고추를 잔뜩 넣으면, 필연적으로 지저분해질 고추 씨는
어느정도 제거하여, 하얀 짬뽕이라는 이름에 누가되지 않도록 신경쓴 것 같다.
삼선볶음밥은
혹시나 기대했지만
역시 수분기를 가득 머금고 나왔다.
그런데 여기서 놀라운 점는
그렇게 수분기가 많은 상태임에도
밥은 떡지지않았다.
기존에 윤기가 자르르하고 고슬고슬하지만
기름 가득한 볶음밥도 아니고
고슬고슬 하지만 밥이 건조한 것도 아니고
수분기가 가득 촉촉? 축축? 한거 같은데
낱알 하나하나 고슬고슬한 느낌이었다.
나쁘게 말하면
이건 볶았다기보단
물에서 건진 밥? 느낌이지만
접시 바닥에서는 물 한방울 안나오고
고슬 고슬하고 촉촉하면
나는 훌륭하단 생각이 든다.
오히려 어떻게 저렇게 만든건지 궁금해졌다.
조금 나온 짜장소스는
가격과 맛이 정말 옛날 그대로인 듯
어릴때 딱 6000원 정도에 먹던
맛있던 짜장맛이었다.
먹어보진않았지만
아이들이 좋아할 것 같다.
좋은 경험이었다.
키워드
점심식사, 저녁식사, 가성비좋은, 깔끔한
다코미식가 뀨뀽 평균 별점 4.7 평가 1082 팔로워 55
5점 2024년 11월 13일
옛날 가게 느낌의 중식당, 가격도 저렴하고 음식도 맛있어요!
맛: 맛있음 가격: 만족 응대: 친절함키워드
점심식사, 저녁식사, 혼밥, 숨은맛집, 서민적인, 캐주얼한, 지역주민이찾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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