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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코미식가 먹늉 평균 별점 3.6 평가 86 팔로워 168
4점 2019년 11월 18일
무주의 여유로움을 느낄 카페 휴앤정. 괜찮은 카페라 사람이 많을 법한데 북적북적하지 않고 한산하며 여유로워 좋다.
자몽차는 속껍질을 일일이 제거한 자몽 속살이 가득 들어 있어 맛있었다. 팥빙수와 요거트도 시원하고 깔끔하다.
여행 중 잠깐 한숨 돌리고 가기 좋은 카페라고 할 수 있겠다. 사장님과 사모님 두 분 다 인자하시고 카페 분위기가 참 좋다. 찾아갈 정도는 아니더라도 지나가는 길이라면 방문할 만하다고 생각한다.
키워드
아이동반, 차모임, 데이트, 조용한, 깔끔한, 무료주차, 야외좌석(테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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