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건의 방문자 평가
4.4점
맛4.6 가격3.9 서비스5.0
방문목적
가족외식(4)
점심식사(3)
식사모임(3)
접대(3)
기념일(3)
저녁식사(3)
술모임(3)
회식(1)
데이트(1)
분위기
경관/야경이좋은(2)
격식있는(2)
고급스러운(2)
이국적/이색적(1)
깔끔한(1)
경관/야경이 좋은(1)
푸짐한(1)
편의시설
무료주차(4)
대형룸(2)
개별룸(1)
매우만족(2)
만족(1)
보통(1)
불만(0)
매우불만(0)
DASIT
(368곳 작성, 13,697개 공감받음)
2020년 12월 2일
맛5 가격3 서비스5
제주도에서 다금바리로 최고로 손꼽히는 권위 있는 맛집 중 한곳으로 다금바리 말고도 붉바리, 돌돔, 벵에돔 등 제주산 최고급 어종만을 전문으로 하고 있다.
이곳을 찾는 많은 손님들은 다금바리를 선택하며 솔직히 편하지 않은 가격의 횟집이지만 한번 쯤은 경험해봐야 할 곳이란 생각에 감내하고 오는 곳이다.
입장하면 바로 앞 수조 안에 일반 낚시로는 잡기 힘든 어종인 다금바리가 낚시 바늘을 입에 문 채로 힘차게 돌고 있고 주인장이 인원수에 맞는 적절한 크기의 생선을 골라주며 혹 크기가 맞는 생선이 없을 경우 큰 생선을 잡아 그중 반만 주문하는 것도 가능하다.
확실히 회의 탄성이 좋아 식감이 훌륭하고 맛있다. 또한 회 뿐만이 아니라 쉽게 접할 수 없는 각 부위의 부속물들도 제공되기에 모든 부위 고유의 맛을 모두 경험할 수 있으며 같이 나오는 다양한 부요리 또한 모두 신선하고 맛있지만 메인 요리에 눌려 기를 펴지 못한다.
특히 마지막 나오는 지리는 정말 진국...
끓여가며 먹는 스타일이 아니고 완전 조리되어 나오기에 조금 아쉽긴 하지만 그래도 마지막 식사의 정점을 찍기에 충분하다.
창가 좌석에서 산방산과 수평선을 바라보는 뷰도 매우 멋지고 모든 면에 있어 모자람이 없는 곳으로 예약은 필수이니 확인 후 방문하기 바란다.
꼬봉도령
(362곳 작성, 890개 공감받음)
먹고 마시는 것이 즐겁지롱 ^^
2020년 6월 14일
맛5 가격5 서비스5
바다를 보며 말 그대로 맛의 즐거움, 미락을 즐기는 곳. 다금바리 2인에 22만원 이엇는데, 음식 하나하나 다 맛잇어서 조금도 아깝지 않습니다. 친절하시고 최고예요.
Jeff
(406곳 작성, 4,190개 공감받음)
좋은 재료. 정성을 담은 음식
2018년 10월 28일
맛5 가격5 서비스5
다금바리 회로 관록이 있는 남경미락. 오랜만에 찾았지만 실망은 없었습니다.
뱃살 등살 껍질데침 턱살 뽈살 내장 쓸개주 묵직한 지리 까지 입 호강 최강코스.
가짓수는 많지 않지만 딴딴한 스키다시와 창밖의 바다전경까지 좋아요. 가격이 나가는 만큼 좋아하는 사람들하고 고고씽!
지혜 (30곳 작성, 61개 공감받음) 2020년 2월 22일
맛3 가격1 서비스5
이모님들이 너무 친절하셔요!!
스끼가 너무 안나와서 별로였어요ㅠㅠ
회 안먹는 가족이 있어서 스끼기다렸는데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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