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경미락

Terra-j 평균 별점 3.8   평가 216   팔로워 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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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점 8월 1일

진짜 다금바리(자바리)를 1kg단위로 먹을 수 있는 귀한 곳 입니다.
아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구문쟁이(능성어)를 다금바리로 속여 파는 곳이 워낙 많은데 이곳은 다금바리도 팔고 구문쟁이도 팔기 때문에 속여 파는 일이 없습니다.
다금바리 1키로 28만원, 돌돔 1키로 27만원에 먹었습니다.
다금바리를 드실 생각이시면 적어도 전날 예약을 하시고 방문 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저도 회알못이라 막 엄청 맛있는건 모르겠지만 다금바리는 확실히 식감 고소함 등의 회에서 느낄 수 있는 맛의 밸런스가 완벽하다고 느껴졌고 돌돔은 아삭한 식감이 좋다고 느껴졌습니다.
특히 나중에 나오는 뽈살등 특수부위가 아주 별미입니다.
밑반찬도 하나하나 맛없는 것이 없으며 서비스도 좋고 직원분들이 친절하여 기분좋게 식사하고 나왔습니다.

다코미식가 맛없으면별로야 평균 별점 3.7   평가 1110   팔로워 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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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점 2022년 10월 16일

한마디 : 뷰, 맛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다금바리 맛집

위치 : 용머리해안 이랑 사계해안 사이에 있어요~ 들어가는 도로랑 입구는 상당히 좁더라구요 주차장도 넓지는 않아요!

분위기 : 고급횟집 느낌은 아니지만 크고 편안하다는 느낌을 받았어요! 테이블도 많고 넓은데 무엇보다 바다뷰가 정말 좋아요~ 유리통창이라 시원하게 뻥 뚫려있어서 괜찮더라구요!

가격 : 참돔 kg 15만, 다금바리는 kg에 25만이에요~ 많이 비싸요..호

맛 : 특수부위가 비리지 않고 정말 맛있었어요.
다금바리도 고소하니 부드러웠고. 돔이 더 쫄깃했던거 같아요. 먼저 나오는 밑반찬들도 다 해산물 위주인데 양도 많고 상당히 괜찮았어요

다코미식가 Jeff 평균 별점 3.9   평가 568   팔로워 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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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점 2018년 10월 28일

다금바리 회로 관록이 있는 남경미락. 오랜만에 찾았지만 실망은 없었습니다.

뱃살 등살 껍질데침 턱살 뽈살 내장 쓸개주 묵직한 지리 까지 입 호강 최강코스.

가짓수는 많지 않지만 딴딴한 스키다시와 창밖의 바다전경까지 좋아요. 가격이 나가는 만큼 좋아하는 사람들하고 고고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