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성옥

좋은 길(Road) 평균 별점 3.8   평가 312   팔로워 16

5점 맛 맛있음 가격 만족 응대 친절함

24시간 영업 주엽동 한자리에서
이십여년간 설렁탕을 끓여 내주는
토성옥

애주가 부터 어르신들까지 입맛을 사로잡은
토성옥은
국물에 첨가제 또는 간을 하지않아 취향에 맞게
소금간을 해 드셔야하며

소금 넣지않은 맑은국물을 선호하는
손님들에겐 최상의 설렁탕 이라 할 수 있습니다

오늘은 이집의 김치가 생각나
설렁탕 에 후추만 첨가해서
후르륵 김치와함께 먹었는데
김치또한 자극적이지 않고 시원하고
맛있습니다


설렁탕 국물에 간을 쎄게해서 드시는분은
다소 밍밍하다 할수 있겠으나
개인적으로 설렁탕 의 자극적인맛을
좋아하지 않기에 이집의 국물은 진심
정직한 식당이라 할 수 있겠습니다

설렁탕

다코미식가 일기일회 평균 별점 3.8   평가 730   팔로워 208

4점 맛 맛있음 가격 만족 응대 친절함

설렁탕 국물에 전혀 간을 하지 않으셔서 취향에 맞네요. 깍두기 국물 한국자 넣어서 먹으니 딱 입니다.
김치도 시원하니 맛있습니다.

설렁탕 한그릇 비운 후에도 입안과 속이 편합니다.

도가니탕은 건더기가 흐물흐물 잘 삶아져서 어르신들 드시기에도 좋습니다.

오후 2시 이후에도 손님이 꾸준하게 있군요. 방문하시는 손님에 비해 식당이 작은 느낌입니다.

설렁탕 도가니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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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코미식가 고독한 육식가 평균 별점 3.8   평가 1750   팔로워 218

4점 맛 맛있음 가격 만족 응대 보통

일산은 설렁탕을 전문으로하는 규모있는 식당들이 많은데 테이블 몇개안되는 곳에서 영업한지 20년이 넘었다니 단골이 꽤 있는 가게같아요
메뉴판사진을 찍으니 뭐~신고하려하나...하고 견제하더니 맛집이라 찍어요~~하니 웃으며 첨가물없이 푹 우린 보약이라며 음식자랑을 늘어놓는 소박한 가게에요
특별한거 없지만 음식맛은 기본에 충실하고 24시간 운영해요

설렁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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