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경양식

토르뿅망치 평균 별점 4.4   평가 117   팔로워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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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점 8월 4일

휴가차 진도 방문해서 송가인님도 다녀갔다던 경양식집에 일부러 찾아갔어요..
우선 11시40분경 도착했는데 점심시간이라 이미 웨이팅이 몇팀있었어요..
웨이팅 순서가 없다보니 손님분이 번호표를 만들어주셨어요ㅎㅎ생각보다 회전율이 늦은편이 였어요):
테이블 앉아서도 저희보다 나중에 들어오신분 음식이 먼저나오고 음식 나오는 시간도 늦은편이 었어요..
그러나 돈까스가 정말 맛있었어요😅
돈까스 소스도 너무 맛있었어요..
생선까스는 보편적으로 아는 맛보단 생선이 퍽퍽하지않고
단백했어요..
스프도 주시는데 스프는 약간 감자스프같은..!??
여튼 맛있게 먹고왔네요

하늘호수속으로 평균 별점 4.3   평가 331   팔로워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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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점 4월 15일

전참시에서 송가인님이 대대적으로 광고를 하는 바람에 유명세를 탄 경양식집! 저의 진도살이중 첫 방문한 양식당이었고 경양식집 분위기를 기대한 나에게 8~90년대 나름 잘 나가는 중식당 분위기의 동그란 원탁뷰를 선사한...ㅋㅋ 송가인님 덕분인지 주말이면 몇시간씩 줄서는 집이 되었고 이후 인테리어도 새롭게 했다는...메뉴는 돈가스, 생선가스, 안심가스! 돈가스는 부먹~안심은 찍먹~! 여느 경양식 돈가스, 생선가스와 비슷한 맛인데 이곳만의 특색은 양파볶음, 시금치나물, 당근볶음이 나온다는점. 그리고 묵은지와 신김치 사이 어딘가쯤 되는 김치가 킥~! 돈가스가 느끼할 때쯤 흰밥 위에 올려 먹으면 느끼함을 싹 잡아줍니당. 웃긴건...초창기에는 생선가스 소스도 돈가스 소스로 주셨다는ㅋㅋ...사람들 줄서면서 불만 폭주하자 지금의 타르타르 소스로 바켰어요. 뭐 턱별한 맛은 아니더라도 혹~진도 여행중 죙일 생선과 해물만 먹어 질려 죽겠다 싶을 때 한번쯤 도전해보는건 어떨까??

달팽이나라 평균 별점 3.8   평가 77   팔로워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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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점 2024년 9월 28일

돈까스맛은 웨이팅할정도는 아닌거 같아요! 바빠서 그런지 종업원들은 친절하지는 않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