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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oung Soo Park 평균 별점 3.9 평가 309 팔로워 5
4점 2024년 4월 11일
강원도 원주시 반곡동에 있는 낙지
전문 식당.
낙지볶음 단일 메뉴.
맵기정도가 순한맛, 보통맛, 매운맛 인데, 순한맛도 기본적으로 매움.
밥은 솥밥에, 청국장도 줌.
전반적으로 맛좋은집.
가게앞 서너대 주차가능.
키워드
점심식사, 데이트, 푸짐한, 지역주민이찾는, 무료주차
다코미식가 먹다죽은귀신 평균 별점 3.8 평가 912 팔로워 143
5점 2019년 8월 19일
매운거 못먹는 본필자가 맛있게 먹은 낙지볶음 전문점입니다.
역시 이런음식은 맵게 먹어야 제맛입니다.
낙지볶음 밑에 깔아놓은 소면사리가 가성비를 충족시켜주며
곁들이로 나오는 청국장 맛은 전문점 뺨치는 레벨의 청국장이죠.
왠만한 청국장 전문점보다 낫습니다.
이 가게는 가성비와 맛을 겸비한 맛집으로 생각됩니다.
키워드
점심식사, 저녁식사, 술모임, 데이트, 가족외식, 서민적인, 가성비좋은, 지역주민이 찾는
다코미식가 아로미남편 평균 별점 4.0 평가 323 팔로워 146
4점 2020년 4월 22일
매운음식을 매우 먹고싶어 하지만 막상 먹으면 눈물, 콧물 거의 고통속에 맛이고 뭐고 다신 먹지말다! 늘 그러다가 빨간색에 이끌려 또먹고 후회하고의 연속인데 이 집은 딱 먹을 수 있는 최대치를 잘 이해 한듯하게 잘 만든 낙지볶음이다.
좀 더가면 힘들것 같고 덜가면 너무 안매워서 맛이 없었을듯하다.
함께 나오는 청국장도 아주 일품이다. 콩이 큰게 좋은건지 중국콩인지 모르겠으나 큼지막한 콩이 씹는맛도 구수함도 고루 갖춘 느낌이다.
낙지볶음은 불맛향을 넣은것 처럼 강한불맛에 양파 잔뜩 볶아서 단맛도 조화롭긴 한데 단가때문에 어쩔 수 없겠지만 낙지자체는 좋은질은 아닌듯하다. 약간 떨어지는 재료를 양념으로 잘 감춘느낌 이랄까요.
그래도 가격대비 전반적으로 호평을 할 수 있을것 같다.
키워드
저녁식사, 캐주얼한, 깔끔한, 무료주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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