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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코미식가 TiberiusChoe 평균 별점 3.5 평가 133 팔로워 65
3점 2023년 5월 2일
갑자기 근로자의날에 일이 생겨 엉겹결에 들른 밥집.
길건너 홍명이 이미 대기가 넘쳐 포기하고 길 건너 들른 곳이 의외로 반찬부터 국까지 모든 음식이 기본기가 탄탄해서 좋은 식당이었다.
외식을 할 수 밖에 없는 직장인들이 바라는 살짝 이면도로 위 오아시스 같은 식당.
남도의 간단한 밥집 메뉴를 학동네거리에서 즐기기에 부족함이 전혀 없다. 특별한 비법 같은 것은 없이 그저 손길 닿는대로 신선하거나 혹은 잘 보존된 해산물을 적당히 맞춰 메뉴를 구성하고 되바라지지 않게 깔끔한 느낌으로 직접 만든 밑반찬을 낸다. 너무 직선적이지도 않고 요령같은 것은 필요 없어도 뭐 어때하는 시원스런 감각이 살아있다. 그런점에서 소위 집밥의 사상과 일치하는 점이 있다. 그게 외식 근로자에게 끌리는 느낌을 준다.
무심한 미역국 한 수저에 여러 자료들의 숫자가 정리되었다.
키워드
점심식사, 저녁식사, 식사모임, 술모임, 혼밥, 서민적인, 지역주민이찾는
기선우 평균 별점 5.0 평가 1 팔로워 0
5점 2023년 6월 17일
맛: 맛있음 가격: 만족 응대: 친절함키워드
접대, 숨은맛집, 개별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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