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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겨운오뎅집 방문자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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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코미식가 매련 평균 별점 4.1 평가 387 팔로워 25
5점 2023년 3월 2일
지나가다 우연히 들러 술한잔 기울였는데 정말 최고의 술집이다. 맛은 사실 엄청나진 않은데 그 추운 겨울날 분위기와 사장님의 정겨운 스타일이 어디 드라마에 나올법한 풍경이었다.
아기를 데려온 할머니부터 힙한 십대 손님까지 남녀노소가 모두 오뎅바에 둘러앉아 두런두런 술한잔 기울인다.
가격은 무척 저렴한데 대신 양이 많지는 않다. 1인 손님이 와도 아주 좋을 그럴 메뉴들이 많다.
그리고 나는 평소에 막걸리를 즐겨마시지 않는 편인데 여기 샌막걸리는 진짜 괜찮아서 여러 주전자를 시켜먹었다.
다음에도 또 들릴 뿐만 아니라 참새방앗간 될거 같다.
같이 갔던 사람들 모두 다 좋아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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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모임, 혼술, 데이트, 숨은맛집, 서민적인, 캐주얼한, 조용한, 지역주민이찾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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