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안짜장면전문점

다코미식가 Jisoo Kim 평균 별점 3.6   평가 804   팔로워 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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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점 2022년 5월 15일

일단 맛부터 얘기하자…
맛있다!!
그냥 음… 맛있다…
단점은 가정집에 세스코 뭐 그런거 없다.. 좀 지저분 한 느낌이다…
근데 음식은 깔끔하니 맛나다…
가정집에서 식당 운영하는 아주 오래된 곳이라 다먹고 현금 드리고 영수증 안끊고 나왔다!!ㅎㅎ

처음 나온 음식은 탕수육!!
우리는 2명이 갔기에 “미니탕수육”을 주문했는데… 어쩜 미니라 더 맛난거 일수도…
살짝 아주 예전에 먹어 본 기억들 다 있을거예요…
소스에서 살짝 케첩 맛이 나는…
아주 살짝 그런 맛이 나면서 튀김이 너무 바삭하다..
부먹 찍먹 그런거 없다.. 옛날식으로 그냥 부먹이다…
진짜 소스가 달지도 않고, 고기 잡내는 하나도 없으며, 튀김옷은 완전 바삭하다…

그리고 간짜장…
간짜장은 웬만하면 소스 안먹고 면만 먹는 내가 숟가락으로 같이 퍼먹으면서 면치가를 하고 있다…
안짜다… 그리고 양파의 그 가분 안좋은 매운맛?! 1도 없다… 너무 맛있다..
짜장면과 간짜장 모두 면발이 엄청 얇게 나와서… 소스랑 버무리고 나니… 너무 잘 벤다..
그래서 더 맛나다…

부산 방문하시면 꼭 바다가 근처만 가서 관광들 하시죠??
사간 나면 진짜 꼭 한번 들려 보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