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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수국시 방문자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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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쥬 평균 별점 3.8 평가 365 팔로워 7
4점 2020년 1월 18일
3년 전 통영 여행 때 우체국에 잠깐 들렀다가 우연히 찾게된 곳.
길가에 옛날집이 덩그러니 놓여있는데 옛스러움이 예뻐서 한참 봤더니 국수집이었다
호기심에 들어가 봤는데, 옛날집을 식당으로 개조한 곳으로 매우 좁지만 아기자기하고 옛스런 물건들로 시골집에 온 기분이 들어 나도 모르게 음식을 주문했던 기억이 난다
3년 후 통영을 다시 찾았을 때 이곳 생각이 나서 굳이 길을 돌아 와봤다
여전히 그곳에 있었고 금액도 5천원 그대로였다(현금만 받는다)
할머니와 며느리가 운영하는데 지역 주민이 많이 찾는 곳으로 그들끼리의 정겨운 대화도 좋았다
맛은 그럭저럭 맛있었다. 어쩌면 타지역 입맛을 고려하지 않은 지역맛일지도 모르고, 그래서 내가 낯설게 느껴졌을지도 모르지만...나중에 통영에 다시 온다면 또 찾고 싶은 곳이다
사장님 건강하세요!!
키워드
점심식사, 혼밥, 숨은맛집, 서민적인, 예쁜, 지역주민이 찾는
다코미식가 슬탱탱 평균 별점 4.3 평가 213 팔로워 199
5점 2019년 8월 6일
제가 국수처돌이라 점심시간에도 제 직장과 꽤 먼거리에 있지만 갑니다.. 현금결제만 가능하고 국수는 다 오천원이에요 너무 맛있어요 일요일은 쉽니다.
맛: 맛있음 가격: 만족 응대: 친절함키워드
점심식사, 식사모임, 기념일, 가족외식, 숨은맛집, 서민적인, 푸짐한, 조용한, 지역주민이 찾는
맛있으면울리는사이렌 평균 별점 4.3 평가 157 팔로워 69
4점 2019년 7월 31일
가게가 작고 허름하지만 국수하나만큼은 진짜 잘하는집!
주먹밥도 맛있는데 온국수만 시캬도 서비스로 비빔국수를 주셔서 맛볼수있어요~~👍🏻👍🏻
키워드
점심식사, 서민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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