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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지위켄드 방문자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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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코미식가 세이지 평균 별점 4.4 평가 464 팔로워 34
4점 2024년 1월 1일
한강진역에서 조금 떨어진 곳에 위치한 베지위켄드.
비건 전문인 줄 알았는데 채소요리를 메인으로 고기도 함께 사용하여 메뉴를 만드는 곳입니다.
다양한 메뉴들이있는데
황금팽이를 이용한 맑은 버섯 스프는 따뜻하고
깔끔한 맛인데 튀긴 두부가 일반 찌개두부가 아니라 보드라운 두부를 써서 너무 맛있었어요
스프 안에 있었는데도 바삭함이 느껴졌습니다.
완두콩 오픈 샌드위치에는
칠리소스를 곁들여서 맛있게먹었고 빵을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하게 질기지 않게 너무 잘 구워주셔서 더 맛있었던 것 같아요!
생각보다 공간이 넓은 편이고
영업시간이 다소 짧은 편이라 방문전에 꼭 확인해보세요!
키워드
점심식사, 혼카페, 데이트, 캐주얼한, 조용한, 예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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