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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마솥곰육 방문자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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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코미식가 슬쌍디아빠 이동섭 평균 별점 4.6 평가 593 팔로워 268
5점 2024년 11월 1일
비가 주룩주룩 내리던 주말, 바다 구경을 하고 약간 늦은 점심식사를 하기 위해 당진 이주단지에 있는 가마솥곰국에 들렀다. 들어가자마자 진하게 풍겨오는 사골 우리는 냄새, 맛에 대한 평가도 좋은 편이라 상당히 기대된다. 곰탕과 고등어구이를 주문, 곰탕집에서 고등어구이를 판다는게 상당히 특이하다.
고등어구이 15,000원
고등어 단품 1마리에 15,000원은 솔직히 가격대가 있어보이긴 하나 겉바속촉 잘 구워진 고등어는 뭐 밥도둑이니..
곰탕 11,000원
노릇노릇 맛있게 구워진 고등어구이와 곰탕, 참으로 멋진 조합의 점심식사가 되시겠다.
사골을 24시간 우려낸 진한 국물, 맛집에서나 느껴진다는 곰탕 고유의 냄새가 나를 제외한 가족들에게는 익숙하지 않은 듯했다. 다행이도 냄새에 대한 약간의 불만이 있었을 뿐, 진하고 구수한 국물과 부드러운 고기의 맛에 가족들 모두 자신만의 방법으로 맛있게 곰탕을 즐기기 시작한다. 마장동 국내산 육우를 가져다 곰탕 안에 정말이지 푸짐하게 넣은 고기, 당진에서 왜 좋은 평가를 받을 수 밖에 없는지를 알 수 있는 명품 곰탕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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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식사, 점심식사, 저녁식사, 식사모임, 푸짐한, 지역주민이찾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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