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원떡갈비

임그래 평균 별점 4.2   평가 294   팔로워 4

1개 더보기

5점 2023년 1월 1일

숨은 맛집이에요..! 반찬도 짜지않고 정갈하고 떡갈비 맛있습니다! 밝은색-돼지고기, 짙은색-소고기

다코미식가 땡구 평균 별점 4.6   평가 146   팔로워 62

12개 더보기

4점 2019년 11월 24일

저녁에 예약해서 갔습니다. 시내에서 좀 외곽에 있어서 처음에는 당황할 수도 있을 것 같아요. 주차장 사진이 없네요.. 좀 경사져 있어서 차 대기가 살짝 불편할 수도 있겠어요. 예약할 때 5명이라 애매해서 테이블 한개만 달라고 말씀드렸었는데 두개로 넉넉하게 해주셨더라고요. 편했습니다.
한우랑 한돈 둘 다 맛보자 하여 반반으로 시켰습니다.
반찬은 구성도 좋고, 양도 넘치거나 부족하지 않게 적당한 느낌이예요. 근데 제 기준에는 사알짝 간이 센 것 같았습니다. 된장은 너무 짰어요ㅜ 그래도 깔끔했고 사진에 크게 찍지 못했지만 샐러드가 제일 맛난 것 같아요. 그것만 한번 더 리필해서 먹었네요. 분위기도 조용해서 편하게 먹었습니다.
밥은 솥?을 가지고 와서 바로 그릇에 담아 줍니다. 그리고 떡갈비가 한꺼번에 담겨나옵니다. 떡갈비 가운데에 묵은지볶음이 나왔는데 진짜 맛있었어요. 요즘 빠져있는 음식입니다. 짜지않아서 고기랑 같이 먹으면 좋아요. 맛은.. 한우는 괜찮았는데 한돈은 그냥 그랬습니다.(라고 제 사장님께서...) 전 고기라 다 좋았어요. 그래도 굳이 고르라면 저도 한우가 더 좋았습니다ㅋㅋㅋ 판 밑에 화로?워머?가 있어서 따뜻함도 지속됐습니다.
다 먹으면 숭늉도 주는데 넘겨받은 떡갈비를 다 먹느라 사진을 못찍었네요ㅜ 구수한 마무리였습니다.

다코미식가 Sebas Kim 평균 별점 3.5   평가 545   팔로워 41

6개 더보기

3점 2020년 9월 13일

북원주IC, 카페 사니다 근처 떡갈비 맛집.
개인적으로 떡갈비를 크게 좋아하지 않다보니 엄청 맛있다는 느낌은 없었음. 그냥 쏘쏘.
가격대비 양과 맛은 그냥 그럭저럭.
개인적으로는 된장찌개가 제일 맛났음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