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건의 방문자 평가
3점
맛2.2 가격3.8 응대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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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코미식가 DASIT 평균 별점 3.2 평가 684 팔로워 1066
3점 맛 보통 가격 보통 응대 친절함
평소 평양냉면의 경우 고수이자 매니아이신 다코 Kunwoo Kim님의 리뷰를 많이 참조하며 도움을 얻는다.
최근 다코 리뷰에서 그분의 평가 글을 보고 평소에 봐왔던 이곳을 처음으로 방문~
막상 와보니 간판이 빈대떡 전문점으로 바뀌어 있어 조금 당황하였는데 들어가서 자초지종을 물어보니 신촌면옥 이란 간판으로 영업하다가 최근부터 종로빈대떡의 상호로 바꾸어 영업중이라고...
또한 기존에 취급하던 메뉴에 새롭게 빈대떡 등 부침 메뉴를 도입하여 이제는 부침류를 메인으로 하려고 한다는 말...
아무래도 저녁장사를 보다 활성화 시키기 위한 방편인 듯 싶다.
그래도 점심시간에 방문해서 그런지 아직까지는 설렁탕, 갈비탕, 평양냉면, 만두 등을 시키는 손님들이 대부분이다.
평양냉면이 주 목적이었기에 맛 본 결과 개인적으로 메밀면은 좋았으나 육수에 단맛이 좀 있어 오랜 역사와 전통을 갖고 있는 다른 평냉집들과는 조금 차이가 있는 듯 느껴졌다.
또한 진주냉면처럼 고명으로 육전이 올라와 있는데 기름에 부쳐낸 전이다 보니 먼저 먹지 않으면 맑은 냉육수 위에 기름을 뜨게 하는 아쉬움이...
아무래도 육전 고명은 비빔이나 진주냉면에 좀 더 어울리지 않을까 한다.
그래도 전체적인 냉면 밸런스는 나쁘지 않고 직원들도 친절하여 나름 만족스러운 곳이라 말하고 싶다.
다코미식가 Kunwoo Kim 평균 별점 4.0 평가 874 팔로워 182
4점 맛 보통 가격 만족 응대 친절함
신촌면옥 종로빈대떡 간판을 두개 걸고 영업하는곳이다 냉면 국밥은 점심장사하고나면 그후로는 손님이 없다는것이다 냉면 굵기가 얇다 면은 특허낸 제분기로 자가제분한다 그래서인지 메밀향이좋다 고명지단에 육전이 오른다 친절한 맛집이다 다시 찾고싶은집
간판을 종로면옥으로 바꾼뒤 찾았다 평양냉면이 아니다 신촌면옥 때와 고명도 바뀌고 참깨도 뿌려지고 별로다 게다가 불친절까지
오잉 평균 별점 3.9 평가 602 팔로워 6
2점 맛 맛없음 가격 보통 응대 친절함
평양냉면이라는데 식초간 너무 쎄고 메밀 끊기는 느낌도 별루구 냉면은 아쉬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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