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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섯애가 방문자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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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코미식가 Charlth 평균 별점 3.9 평가 169 팔로워 34
5점 2022년 8월 18일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찐 맛집이라고 생각합니다. 잘 정리된 버섯, 지속적으로 간을 잘 유지해주는 육수, 메뉴나 코스 구성 등의 기획, 깔끔한 반찬 및 소스 관리, 매장 청결도 등 나무랄 것이 없었습니다.
쉽게 다른 음식 경험을 비교하여 설명드리긴 어려운 오묘하고 깔끔한 맛이었습니다. 사철 따지지 않고, 여름이면 여름다운 겨울이면 겨울 나름의 보양 느낌날 것 같은 느낌이었습니다. 우려질수록 진한 풍미들이 어우러진 육수의 맛이 환상적이었습니다.
다만, 식당운영을 하시는 노부부께서 운영의 경험이 없으신 것 같아 안타까웠습니다. 샤브샤브란 음식의 특성 상 테이블 싸이클은 빨리 돌 수 없는데 들어오는 손님을 받지 못해 전부 발걸음을 돌려세우고 계시더군요. 제 생각에 문제는 서버분들 교육입니다. 음식만 테이블에 갖다 놓고 아무런 설명도 대응도 하지 않으시네요. 그 분들이 악착같이 도와주시면 절반도 안걸릴 것 같은 식사시간이 한 없이 길어지니 원활하게 손님이 돌지 못하더군요. 이런 부분 잘 대응하시어 대목 시즌에 더 많은 손님들이 맛보실 수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었습니다.
키워드
실버푸드, 점심식사, 식사모임, 기념일, 가족외식, 깔끔한, 무료주차, 개별룸
오합지존 평균 별점 4.4 평가 61 팔로워 15
5점 2021년 10월 11일
푸짐하고 좋은 식재료로 직접 요리해 먹는듯한 재미있는 식당입니다. 맛 가성비 모두 훌륭합니다.
맛: 맛있음 가격: 만족 응대: 친절함키워드
점심식사, 데이트, 가족외식, 서민적인, 격식있는, 가성비좋은, 푸짐한, 깔끔한, 지역주민이찾는, 무료주차
다코미식가 맛두이안 평균 별점 3.8 평가 469 팔로워 108
4점 2021년 9월 20일
재방률 89% ' 전국 마리오들을 위한 샤브샤브 전문점'
tip
ㅡ진품은 10가지 버섯, 명품은 12가지 종류의 버섯이 나옴. 버섯 좋아하면 강력추천
ㅡ노루궁댕이 버섯은 특히 생으로 먹거나 넣고 금방 건져 먹을 것. 향 있을 때 먹어야 너무 맛있음...
ㅡ여기도 먹고 살기 힘든지...네이버 소개 페이지에 있는 노루궁댕이보다 조금 줌 주의...
ㅡ게시판에 맛있게 먹는 방법이 있으니 먼저 읽어보도록 하자
ㅡ꼭 순서대로 넣을 필요는 없음
2인분(30000원) 시켜야 나오는 샤브샤브 메뉴로 다양한 버섯들과 강황밥(죽용), 고기(100g?)면들이 제공된다. 버섯->야채->면->고기->밥 순으로 먹으면 되는데, 육수에서 버섯향이 찐하게 베기게 되면서 육수가 뜨끈시원해진다. 캬..
특히 노루궁댕이는 버섯 중에서 가장 먼저 건져먹는 게 좋은데 진짜..쌩으로 먹어도 맛있을 정도로 향이 좋았다. 다만 배가 부르니 육수의 단맛이 올라오는데..그게 좀 아쉬웠다. 배불러도 무리해서 먹을 수 있는 음식이야말로 진또베기 맛집 요리라 생각하기에..
키워드
실버푸드, 점심식사, 저녁식사, 지역주민이찾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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