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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류샤 평균 별점 4.1 평가 178 팔로워 3
5점 2022년 4월 30일
마향마라탕에서 좋았던 점 중 하나! 야채가 깔끔하고 신선해서 좋았다.
마라탕 약간 매운맛(100g 1,600원)을 주문했다.
고기(3,000원)도 추가했는데 아래쪽에 있다.
약간 매운맛이 생각보다 매웠다. 약간매운맛을 신라면과 동일시하는 우리나라 기준으로 생각해보자면 중간 매운맛에 가까운 맛이었다.
매운거 못드시는 분들은 조금 힘들 수 있는 맵기였다.
위장 건강을 신경쓴다고 요즘 약간매운맛 또는 1단계만 시켰었는데 이렇게 만족스러운 맵기가 되버렸다.
항신료 향도 잘 나서 맛있었다.
거기다 내 취향으로 야채 사리 잘 삶았다.
꿔바로우(10,000원)은 많이 아쉬웠다😞
고기랑 튀김옷 따로 놀고, 고기가 질기고 냄새가 꽤 났다.
고기가 얇아서 튀김옷이 두껍게 느껴졌다.
그리고 신맛이 강했다. (당연함 꿔바로우 원래 신맛 강함)
꿔바로우는 많이 아쉬웠지만 마라탕은 맛있었던 집
(생각보다 꿔바로우 맛집 흔치 않다.)
키워드
배달, 점심식사, 저녁식사, 술모임, 혼밥, 가족외식, 숨은맛집, 서민적인, 캐주얼한, 깔끔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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