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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도 낙지한마리수제비 방문자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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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kJacob 평균 별점 4.5 평가 384 팔로워 19
5점 2월 11일
여의도에서 잘 알려지지 않은 숨겨진 맛집입니다. 해물수제비를 주문했는데 낙지 한마리와 홍합 그리고 바지락이 만들어내는 묵직하면서도 깊이가 있는 국물맛이 일품입니다. 수제비는 반죽이 잘 되어서 두께도 일정하고 식감도 상당히 쫄깃하며 국물이 수제비에 잘 녹아들어갑니다. 식전에 제공되는 보리밥은 수제비를 먹기 전에 식욕을 돋워주는 조연 역할을 톡톡히 합니다. 시설은 깔끔하고 직원분들도 친절하십니다. 가격은 다소 있으나 여의도 물가임을 고려하면 어쩔 수 없지요.
맛: 맛있음 가격: 보통 응대: 친절함키워드
점심식사, 혼밥, 캐주얼한, 서민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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