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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목순대국 방문자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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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코미식가 맛없으면별로야 평균 별점 3.8 평가 1077 팔로워 138
5점 4월 8일
한마디 : 얼큰한 순대국이랑 고기가 많이 있는 여의도 순대국 맛집
위치 : 샛강역 2번출구에서 2블럭정도 가면 경도상가가 있는데 1층에 위치하고 있어요~ 평일에도 오픈시간대 가면 줄서있으니 쉽게 발견할수 있을거에요!
분위기 : 건물도 그렇고 오래된 가게에요~ 아이랑 가기는 많이 어려울거 같아요. 비좁기도해서 위험할거에요! 가게가 옆에도 있는데 오픈하면 한번에 쭉 빠지고 좀 오래 기다려야하는점 참고하세요
메뉴 : 순대국, 내장탕, 순대탕은 11,000이고 특은 천원이더 비싸니 특을 먹어야겠죠?!
맛 : 밥이 말아져서 나와요~ 맛있어요 곱창도 많은데 느끼하지 않아서 좋아요
자꾸 생각나는 맛이네요
키워드
점심식사, 푸짐한, 시끌벅적한
realek3321 평균 별점 4.7 평가 220 팔로워 3
5점 5일 전
외근나갔다가 유명하다고해서 방문한 순대국 맛집, 다른 곳과 다르게 머릿고기가 아닌 곱창이 들어가있거 양이 푸짐하다. 순대는 냄새가 나서 호불호 갈림.
맛: 맛있음 가격: 만족 응대: 친절함키워드
저녁식사, 숨은맛집, 지역주민이찾는, 주차불가
MUYBIEN 평균 별점 4.0 평가 38 팔로워 1
4점 2024년 12월 30일
점수 : 3.9 / 5
순대국을 좋아하고 유느님 맛집이라고 해서 꼭 한 번 가보고 싶었다. 알고보니 아빠도 젊은 시절 여의도 회사생활 하실 때 많이 가셨다고 한다.
토요일 17:30에 도착하였고 18:00에 별관에 들어갔다. 남자 소울푸드답게 남자 손님들이 90%였다ㅋㅋㅋ 시키면 금방 나온다. 대부분 내장탕(내장만)을 시키던데 나는 순대도 먹고싶어서 순대국(내장+순대조금)시켰다. 순대는 3개가 들어있었다.
다른 국밥집들과 다르게 밥이 이미 말아져서 나온다. 그리고 다대기도 따로 있는 것이 아니라 이미 국물에 섞여서 나온다. 개인적으로 뽀얀 국물로 먼저 먹은 뒤 나중에 다대기 타서 먹는 걸 좋아하는 편인데ㅠ 셀프로 할 수 있는 건 후추와 새우젓. 나중에 새우젓을 넣었는데 좀 많이 넣었는지 살짝 짜졌다ㅠㅠ 블로그에 냄새가 안 난다고 하는데 난 좀 나던데...
맛있긴 하고 재방문의사도 있으나 기대를 너무 많이 한 탓인가 아쉽게 4점 넘게 줄 수는 없을 것 같다. TMI로 내 최애 순대국집은 역삼동의 농민백암순대인데 아직까지 거길 능가하는 순대국집은 찾지 못하였다.
키워드
점심식사, 저녁식사, 술모임, 혼밥, 가족외식, 푸짐한, 시끌벅적한, 지역주민이찾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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