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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뿌이 평균 별점 4.2 평가 68 팔로워 2
5점 9월 2일
여의도에 있는 서궁은 사실 좀 독특한 중국집이에요. 다른 곳과는 다르게 볶음밥에 짜장 소스가 따로 나오지 않거든요! 처음에는 '어? 소스가 없네?' 하고 살짝 당황할 수도 있는데, 한입 딱 드셔보시면 아실 거예요. 밥알이 정말 하나하나 살아있는 것처럼 고슬고슬하고, 전혀 기름지지 않고 담백하면서도 깊은 감칠맛이 폭발하거든요. 먹으면 먹을수록 ‘와, 짜장 소스 없이도 이렇게 맛있을 수 있구나!’ 하고 감탄하게 되는 맛이랍니다! 왜 직장인들이 볶음밥 원탑이라고 하는지 바로 납득이 가실 거예요!
그리고 서궁은 볶음밥만큼 탕수육도 유명하답니다! 겉은 예술처럼 바삭하고, 속은 부드러운 고기가 가득 차 있어서 씹는 맛이 정말 좋아요. 고소한 튀김옷과 새콤달콤한 소스가 어우러져서 얼마나 맛있게요! 볶음밥 한 숟갈 먹고 탕수육 한 점 딱 먹으면, 정말 세상 모든 피로가 싸악 풀리는 기분일 거예요. 여의도 갈 일이 생기시면 꼭 서궁에 들러서 볶음밥이랑 탕수육, 이 환상의 조합을 맛보시길 제가 강력하게 추천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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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식가단 평균 별점 3.8 평가 292 팔로워 3
4점 7월 24일
성시경 먹을텐데에 나왔다고 해서 방문했어요 오향장육이랑 탕수육은 평범한데 군만두가 개맛있어요 ..
맛: 맛있음 가격: 보통 응대: 친절함키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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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biqer 평균 별점 4.1 평가 49 팔로워 0
3점 2022년 1월 8일
홍우빌딩에 있을때부터 다녔는데 오랜만에 가서인지 오향장육 맛이 이전과는 조금 다른 느낌입니다
고기도 눌린 머리고기같은 느낌이고 오향도 젤리 같이 탱글거리지 않고 약간 딱딱하네요. 아마 오랜만에 와서 제 기억이 확실치 않은가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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