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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토버 베이커리 방문자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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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이언니 평균 별점 4.1 평가 282 팔로워 6
5점 10월 11일
샌드위치 속도 엄청 많이 들어가고 바게트도 맛있어요! 내부는 넓지는 않은데 먹고 갈 수 있어요
맛: 맛있음 가격: 보통 응대: 친절함키워드
점심식사, 저녁식사, 간식, 깔끔한, 예쁜
고라파덕 평균 별점 4.4 평가 124 팔로워 15
5점 2022년 6월 1일
이대 앞, 생겨난 지 얼마 되지 않은 베이커리 카페입니다.
One's Own이라는 이름이 유명 작가 버지니아 울프의 '자기만의 방'을 연상시킵니다.
1. 음식 : 시그니처 메뉴인 화이트 플랫과 시오빵을 맛보았습니다. 커피를 즐기는 편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화이트 플랫을 마셨을 때 적당히 기분 좋을 정도의 달콤함과 씁쓸함을 느꼈습니다.
시오 빵은 흔히 말하는 소금빵인데요, 사실 소금빵은 워낙 쟁쟁한 곳이 많아 원즈오운의 소금빵이 특별하다고는 말하지 못하겠습니다. 그러나 화이트 플랫의 달콤함이 워낙 인상적이었어서 소금빵의 맛이 묻혔을 가능성도 배제하진 못할 것 같습니다.
재방문할 때 다시 확인해봐야겠네요!
2. 인테리어 및 분위기 : 가게 천장이 매우 높아서 그렇게 넓은 공간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굉장히 가슴이 뻥 뚫리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카페에 앉으면 통유리로 되어있는 회전문을 볼 수 있는데, 날씨 좋은 날 들어오는 햇빛을 보면 그렇게 낭만적입니다. 사진에는 다 담기지 않았지만 가게 분위기가 정말 우아하고 좋습니다. 단순히 '인스타 감성이다'라고 하기에 미안할 정도로요!
또한, 가게 앞을 살짝 가리고 있는 담장이 다소 프라이빗한 분위기를 조성해줍니다.
3. 서비스 : 테이블마다 콘센트가 있어서 충전을 하거나 노트북 작업하기에도 좋아보였습니다. 게다가 테이블도 꽤 넓어서 이것저것 올려놓을 수 있겠더라구요. 오래 있어도 눈치보이는 분위기가 아니었습니다.
4. 기타 : 여기 샌드위치가 정말 맛이 좋다고 들었는데, 얼른 재방문해서 확인해보아야겠습니다!
🤓👍이화여대 앞의 정말 추천하는 카페입니다!
키워드
차모임, 기념일, 고급스러운, 조용한, 깔끔한
다코미식가 ej 평균 별점 4.1 평가 712 팔로워 49
4점 2021년 10월 7일
이대에 얼마전 오픈해 막 핫해지고 있는 핫플입니다. 이대생들이 많이 오나봅니다. ㅎㅎ 벌써 북적이는걸 보니까요. 마일리지 적립이 되니 아마도 단골들이 더 많아질 것 같고요. 일단 빵이 맛있었습니다. 레알 진정 프랑스 바게트 맛이 나는 빵으로 샌드위치를 만들어줍니다. 잠봉뵈르 스타일도 있고 그냥 샌드위치 스타일도 있어요. 커피는 쏘쏘였습니다. 메뉴판보니까 와인도 판매하니 저는 담에 저녁으로 와인과 샌드위치, 그리고 수프를 먹으러 가보려고 합니다. 수프도 진하면서도 부드러운 맛이 일품이었어서 점심식사로 샌드위치와 함께 먹으니 딱 좋았어요.
맛: 맛있음 가격: 보통 응대: 친절함키워드
아침식사, 점심식사, 혼카페, 간식, 이국적/이색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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