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 에스프레소

다코미식가 꾸이맨 평균 별점 3.7   평가 465   팔로워 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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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점 5월 4일

따뜻한 일요일 아침 햇살. 창가 테이블에 놓인 시나몬 카푸치노 한장. Perfect for lazy Sunday morning.

먹귀 평균 별점 4.4   평가 226   팔로워 2

4.5점 7월 5일

커피맛을 원한다면 무조건 방문. 에스프레소 및 커피류가 진짜 맛있음

다코미식가 둥글레차 평균 별점 4.1   평가 2386   팔로워 1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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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점 2023년 2월 1일

에스프레소 한창 마시던시절에 알게되어 가보고싶었던 한강에스프레소.
금,토요일에는 12시까지 한다고하니 안가볼수 없지~
늦은시간에 가서 에스프레소 마시는게 속에 좀 부담이 되는 나이가 된지라(ㅠ 잠은 마셔도 잘 자는데ㅠ) 개비스콘으로 위장에 방어막 치고 출격.

사실 콘파냐한잔 마시고 뱅쇼마시려고 했는데
콘파냐 먼저 주문하니까 탄산수와 이쁜 에스프레소잔에 크림이 올라간 에스프레소가 나왔다.
탄산수로 입 헹구고 크림먼저 맛보니 크림이 진하고 달아서 좋다. 에스프레소 엄청 진하고 맛있다. 근데 양이 너무 적어서 크림은 반이상 남았는데 커피가 없어져서 너무 아쉬워 에스프레소로 한잔 더 주문.
비정제설탕이라고 적혀있어 달게한건가 싶었지만
설탕이 바닥에 가라앉아있어 (녹지않고 가루로 있는게 신기했다) 진한 에스프레소가 그대로 올라와 좋았다.
양이 적은게 너무 아쉽다ㅋㅋㅋ 바닥의 설탕은 너무 달지않으면서 씹는맛이 있어 좋았다.

뱅쇼는 직접 끓인다고 하셨다.
다음번엔 뱅쇼 마시러 꼭 올테다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