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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미국수 시지점 방문자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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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료 평균 별점 3.5 평가 278 팔로워 11
3점 2024년 5월 2일
시장 초입에 위치한 동네 밥집.
첫손님으로 입장했는데 이내 자리가 찬다.
노부부, 남고생들, 주부들...
다양한 손님층이 쉽게 찾는 이유는 아무래도
저렴한 가격에 무난한 음식때문인 듯.
슥삭슥삭 비벼 먹으니 슴슴담백한 보리밥.
동태탕, 육질은 퍽퍽하고 국물은 좀 마니 옅다.
그래도 가격대비 괜찮은 건가...
재방문은.. 내키지 않는다.
키워드
아이동반, 실버푸드, 점심식사, 혼밥, 서민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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