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뚱칼국시 방문자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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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ichu 평균 별점 4.4 평가 8 팔로워 1
3점 2024년 10월 11일
새로 생긴 ‘뚱칼국시’! 학교와 가까워 처음 방문해보았습니다.
외관 내관 모두 인테리어가 매우 친근한 분위기라 참 좋았으나, 음식에서 정말 큰 아쉬움들이 있었던 거 같습니다..
생긴지 얼마 되지 않아 수육은 재료소진 되어 먹어보지 못했지만, 두가지 종류의 칼국시 모두 제가 생각했던 깔끔한 칼국수의 맛이 아니었습니다. 일단 기름칼국시 같은 경우, 마제소바와 비슷하지만 한국적인 느낌이 더 가미된 느끼한 기름 맛이었고, 뚱칼국시는 들깨 위주의 걸죽한 느낌의 칼국수였던거 같아 두 음식 모두 전반적으로 느끼하고 반찬으로 나오는 볶음김치가 없으면 다 먹기 힘들 정도였습니다..ㅠㅠ 저의 개인적인 취향일 수 있지만 첫끼로는 힘들거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 가게를 방문하고 느낀 점은 ‘볶음김치가 맛있었다.’ 입니다.
다음엔 못 먹었던 수육을 포장하러 재방문 해보겠습니다..!
키워드
점심식사, 저녁식사, 서민적인, 캐주얼한, 가성비좋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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