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건의 싸일러 방문자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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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점
맛4.7 가격3.0 응대3.9
매우만족(2)
만족(5)
보통(0)
불만(0)
매우불만(0)
다코미식가 picky picky 평균 별점 3.7 평가 1708 팔로워 312
4점 맛 맛있음 가격 만족 응대 친절함
유럽여행때 먹어본 카이저젬멜(바람개비빵)을 서울에서도 먹어보다니!!! 기본 빵인거 같은데 의외로 파는데가 없다! 커피맛이 조금 아쉽지만! 발렛 2시간 주차가 되서 좋다!
다코미식가 spinni 평균 별점 3.8 평가 154 팔로워 464
4점 맛 맛있음 가격 불만 응대 보통
한반도에 몰아친 빵 열풍, 온 나라가 베이커리 전성시대^^
그러나 셈멜Semmel(바람개비?빵)을 맛보기는 참으로 귀하다. 여러 해 전 오스트리아 델리 한 곳이 매우 고마운 가격 8백원에 제공했다 사라진 후 전무후무. 그 쬐끄만 밀가루 반대기 빵이 뭐라고... 아쉬운대로 하드롤로 대신해왔지만, 맛의 차이는 엄청나게 다르다.
오스트리아 Braunau의 5대째 베이커 가문 출신 A.Sailer씨가 가업 승계, 80년대 중반 일본 정착, 베이커리 사업. 올해 한국 입성, 현재 2호점 준비중.
유럽 식사 대용 빵들, 담백하고 달지않아 좋다. 셈멜, 브레첼은 물론이고 그중 오스트리아 크로와상 Butter Kipferl은 참으로 반갑다.(도톰 나뭇잎 결처럼 한겹 한겹 바삭 식감, 프랑스로 전해져 크로와상이 됨)
쵸코케익 Sachertorte를 비롯 크림롤 Schaumrollen, 일종의 파이 체리와 사과 Strudel, 덩어리 빵 innviertler와 Alpenbrot 등 만나기 힘든 희귀 아이템 오스트리아 전통 빵들이 자태를 뽐낸다.
여타 베이커리와 비교 불필요, 차원 다른 맛. 그럼에도 아쉬웠던 것들은
Apfel(사과)strudel: 꽤 괜찮음에도 촉촉함이 빚어내는 끈끈함 부족, 내용물이 산산이 부서짐.
호밀빵 Roggenmischbrot: 어쩌다 kümmel(caraway seed)뿐, 맹맛.
굴라쉬 수프: 파프리카소스 없이 끓인 소고기 야채스튜, 평범한 시골 가정식.
전혀 굴라쉬가 아니었음.
가장 중요한 건 모든게 심하게 비싸다!
오스트리아분이 폭리?를 취하나싶었는데 영수증에 찍힌 사업자에 한국이름, 파트너쉽이구나...
블루 화이트 톤의 아담한 실내, 샹들리에.
예쁘장 유럽 카페 분위기. 오스트리아의 향수를 느끼고픈, 또는 담백한 유럽 빵에 호기심있는 분들이라면~^^🍞
꼬부기 평균 별점 3.7 평가 582 팔로워 16
5점 맛 맛있음 가격 보통 응대 친절함
빵 가격이 좀 비싼편이긴하지만 샌드위치 세트 가격은 합리적,, 근데 진짜 너무 맛있어서 가격비싼게 상쇄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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