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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건의 방문자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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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향을찾아서 평균 별점 3.9 평가 150 팔로워 13
5점 맛 맛있음 가격 만족 응대 친절함
음식과 공간과 여사장님이 모두 조화롭게 좋았던 터키 가정식 식당입니다.
에피타이저 피쉬&카이막 1가지와
메인 세트 2개를 주문했는데 충분히 많은 양이고 홍차가 무한 리필이라 끝없이 마실 수 있었어요.
홍차는 사장님이 직접 블렌딩하셨다는데 너무 맛있어요.
카이막은 익히 알지만 피쉬가 낯설었는데 링 도컷처럼 생기고 작은 터키식 베이글을 튀긴 것인데 쫀뜩쫀뜩 식감이고 꿀&카이막을 발라 먹으면 된다. 식욕 돋구는데 딱이었다.
메인 시그니처 메뉴인 메네멘은 에그인헬과 비슷한 느낌의 메뉴였는데 같이 내어주는 빵이 굉장히 폭신하고 부드러워서 좋았음. 직접 만드는 빵인지는 묻질 못함. 소스의 토마토도 캔토마토 아니고 생과로 직접 끓이신다 했다. 그리고 세트로 함께 나오는 석류드레싱의 샐러드가 굉장히 싱그럽고 맛있었음. 토핑된 호두는 마당의 90년된 나무에서 직접 수확한 호두라고.
그리고 시시케밥은 또띠아에 직접 싸먹는 메뉴인데 꼬치구이와 야채, 직접한 당근라페 모두 너무 좋았음.
그리고 서비스 받은 수제 돈두르마와 토핑된 피스타치오 궁합이 너무 좋아서 디저트로 완벽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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