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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소식 평균 별점 3.9 평가 108 팔로워 3
4.5점 9월 8일
황리단길 끝 쪽에 화과자와 전통차를 주력으로 하는 카페인 가봉반과. 한옥으로 고풍스러운 분위기와 적절한 화이트톤에 우드로 포인트를 줘 분위기가 괜찮은 카페다.
청매실차와 보성호지차, 화과자 3종류를 주문했다. 화과자 중 감과 밤은 안에 각각 감말랭이와 밤알갱이를 넣어주어 식감과 적절한 단맛이 맛있다.
음료로 주문한 보성호지차는 시중에서 먹어본 차 맛이 났지만, 조금 더 보리향이 깔끔하고 고소하다. 천매실은 단맛과 신맛이 적절해 누구나 먹기 좋은 맛이다.
한옥 분위기에서 먹을 수 있는 차와 화과자가 있는 가봉반과. 황리단길에서 분위기 좋게 먹을 수 있는 카페다. 카페에 대한 기준이 각자 다르겠지만, 개인적으로 좋은 기억으로 남아서 경주에 간다면 다시 가고 싶은 카페다.
키워드
차모임, 카페, 예쁜, 한옥, 주차불가, 노상주차
려니 평균 별점 4.1 평가 315 팔로워 2
4점 8월 15일
황리단길 끝자락에 있는 화과자카페입니다.조용하고 고즈넉해서 좋아요!
맛: 맛있음 가격: 보통 응대: 친절함키워드
차모임, 혼카페, 고급스러운
borii 평균 별점 4.8 평가 5 팔로워 0
5점 2024년 4월 10일
화과자가 예뻐서 경주에 가면 꼭 가고 싶었던 곳입니다!
보니밤과 단감 화과자를 먹었는데 정말 맛있더라구요! 많이 달지도 않고 자꾸 손이 가는 맛이었습니다! 같이 마신 홍매실차도 추천해요!
키워드
차모임, 혼카페, 접대, 데이트, 기념일, 간식, 숨은맛집, 서민적인, 캐주얼한, 조용한, 깔끔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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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지 9월 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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