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밥

다코미식가 Sebas Kim 평균 별점 3.5   평가 467   팔로워 38

4점 맛 맛있음 가격 만족 응대 친절함

용인에 위치한 한식집.
워낙 후기가 많은 집이라 뭐 딱히 기대는 하지 않고 방문했지만, 최근에 방문한 밥집중에 가성비 맛집이라고 생각함.
주차는 가게 앞에 하면 되고, 근처 방문을 또 하게 되면 재 방문하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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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드로 시킨 제육볶음도 맛있음!
꼭 시켜드셔보시길! 쌈도 싸먹어보고 그냥 먹어도보고, 꼭 맛보시길!

들밥 제육볶음

다코미식가 개구리남편 평균 별점 4.0   평가 300   팔로워 140

4점 맛 맛있음 가격 보통 응대 보통

경기 광주에 갈일이 있어서 다이닝코드로 가야할 주변을 검색해 보고 평이 좋은곳이라 방문했다.

서민적인(어찌보면 좀 너저분한)느낌이다. 뭐 외관을 보러 온것은 아니니까 고등어 한마리와 들밥을 주문했다.

요새 고등어구이를 너무 맛있걸 먹어서 그런가 후라이팬에 지져서 나온 고등어는 특별함을 느끼기는 어려웠다.
하지만 청국장이 특유의 꼬리한 냄새는 약하고 맛은 매우 고소한게 직접 만든 청국장이 좋았다. 식사후에 청국장을 사서 포장해 왔다.

그리고 여러가지 나물과 기본찬들이 정성도 있고 맛도 훌륭했다.
나중에 나오는 누룽지로 속편하게 식사 마무리 좋았다.

들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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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코미식가 내돈내먹 평균 별점 3.6   평가 287   팔로워 37

4점 맛 맛있음 가격 만족 응대 보통

청국장/보리밥/나물 위주의 건강한 한식을 표방하는 곳으로
경기도 광주시에 위치하고 있으나 광주시의 주요 상권지역과는 거리가 좀 있다
그러나 밑반찬 하나 하나 맛없는 것 찾기가 어려울 정도로 음식읭 맛과 퀄리티가 상당하다
위치가 애매한 곳이지만 조금 멀리서도 충분히 찾아갈 만한, 숨은 맛집이다
(특히 부모님 등 어르신들 모시고 가기 좋다)
메인 메뉴는 들밥(0.9만원)이라는 정식 메뉴로
넉넉한 양의 보리밥/백미밥, 청국장, 각종 나물과 밑반찬이 비벼 먹을 수 있는 넓은 그릇과 함께 서빙된다
테이블 한 켠에는 고소한 들기름과 고추장도 준비되어 있다
자극적이지 않으면서도, 밑간이 강하지 않으면서도, 음식들이 하나같이 맛있다
열심히 식사를 하다 보니 누룽지도 냄비에 담겨져서 나온다
1인분 9천원짜리 식사치고는 아주 훌륭하다
들밥 외에도 제육볶음, 고등어구이, 전병(3줄)의 추가 메뉴가 준비되어 있어서(각 1.0만원) 3인 이상 방문시에는 곁들이면 좋을 것 같았다

들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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