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막보리밥

다코미식가 둥글레차 평균 별점 4.1   평가 2215   팔로워 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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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점 2024년 10월 21일

고기리에서 집에가기전
저녁먹고 가려고 조금 늦게 들린 주막보리밥

대기해야된다는 리뷰들이 많아서
걱정했는데 7시 넘어서 가서 그런지
손님들이 있긴했지만 줄안서도 되서 굳

보리밥 1인분 시키고
털레기수제비는 2인 이상 시켜야되서
털레기수제비 2인 주문.
다 먹거나 배터질것같으면 남기면되지 뭐ㅋㅋ

금방 보리밥 나오고
뒤이어서 수제비 나온다

역시 엄마가 비벼주는 밥이 최고 맛나다
수제비는 호불호가 갈릴수 있을것같은게
새우향이 진하게 나서 자칫 예민한 사람은
비리다고 할지도? 하지만 나는 완전 호!
국물 진하고 수제비도 퍼석하지않고 맛있어서
계속 입으로 들어간다

보리밥 한번 수제비 한번 먹으면
입이 즐겁고 배도 즐겁디ㅡ

결국 거의 다 먹고 배두드리며 나왔다
속시 부대끼지 않아서 좋았다

장금이94 평균 별점 4.4   평가 143   팔로워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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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점 5월 2일

보리밥 비빔밥 너무 맛있고
수제비도 양 진짜 많고
숨은 맛집 느낌이였어요!

다코미식가 Soon Suk Kim 평균 별점 4.6   평가 795   팔로워 129

3점 3월 1일

솔직히 맛있는건 모르겠다. 너무 건새우만 있더라. 과대평가된듯. 엉도 어마무지하게 많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