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건의 방문자 평가
4점
맛5.0 가격3.0 응대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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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모 평균 별점 3.7 평가 131 팔로워 1
4점 맛 맛있음 가격 보통 응대 친절함
메인 메뉴판은 영어로 되어있지만, 계산대쪽으로 가면 한글메뉴판도 구비되어있어요. 시스템에 익숙허지 않거나 잘 모르시겠으면 직원분에게 물어보시면 됩니다. 처음에 영어메뉴판 보고 좀 당황했는데 물어보니 종이로 된 메뉴판 주셨고 친절하게 잘 설명해 주십니다. 전 부리또볼 시켰고 칠리랑 야채 많아서 좋았습니다. 매장이 좀 좁긴한데 엄청 북적이는 편은 아니었어서 크게 불편하진 않았어요. 약간 제 기준에서 양념맛이 강한 느낌은 아니었고 샤워크림같은거 더 넣으면 좋겠다는 생각도 들긴 했습니다. 그래도 집 가까이에 있었으면 몇번 더 갈 것 같네요. 집이랑 거리가 좀 있어서 아쉬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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