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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완 평균 별점 3.9 평가 18 팔로워 1
4점 2022년 8월 19일
몇달전에 생긴 중국집입니다.
주력메뉴는 옛날 짜장과 차돌짬뽕이여서 차돌짬뽕을 시켰습니다.
가격은 매우 평범 오히려 비싸다고 느낄수도 있습니다
맛은 불맛이 조금 느껴지는 야채 많고 숙주 있는 차돌짬뽕이였습니다. 칼칼보다는 묵직한 국물이 진국입니다.
양은 많습니다. 일반 중국집이면 국물까지 다먹지만 여긴 건더기랑 면만 먹었는데 배가 터질려합니다. 거의 일반집 곱배기 정도였습니다.
기다리는게 지루하신분은 부엌앞에 앉아보세요. 반쯤 오픈된 부엌이라 주방장의 화려한 웤 솜씨가 보입니다
가끔 다시 가볼만하네요 친절합니다
키워드
점심식사, 저녁식사, 혼밥, 가족외식, 서민적인, 캐주얼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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