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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코미식가 심심한쭈 평균 별점 4.2 평가 231 팔로워 46
4점 2024년 7월 31일
날씨다 더워지니까 빙수가 먹고싶어서 근처 카페 찾다가 보니, 집근처에 있더라구요 ! '이런 곳에 카페가 있었네'라는 생각이 드는 곳에 있었어요 ㅎㅎ
카페, 테라스, 주차장이 전체적으로 다 넓어서 쾌적하고 좋아요. 날씨 선선해지고 낮에도 테라스에 앉으면 너무 좋을 것 같아요. 경치가 엄청 좋은 건 아니지만 한라산도 보이고 푸릇푸릇 식물도 많아서 여유롭게 있기 좋은 곳이에요.
빙수 종류가 다양하고 푸짐해서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1인 빙수도 있고 크루키나 휘낭시에 같은 디저트도 있어서 혼자 방문하기에도 좋아요.
귀여운 강아지도 있어요~~
키워드
아이동반, 차모임, 혼카페, 간식, 데이트, 조용한, 지역주민이찾는, 푸짐한, 깔끔한, 무료주차, 야외좌석(테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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