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쿠타쿠

다코미식가 미식한무식가 평균 별점 3.3   평가 576   팔로워 31

1점 맛 맛없음 가격 보통 응대 보통

웨이팅이 있다고?

메뉴판은 식당이 소비자에게 지켜야만 하는 일종의 약속이다.
식당의 음식들은 메뉴판의 내용을 충실하게 구현해야만 한다.
물론 완벽하지는 못해도 최대한 구현하고자 노력해야만 한다.

이런 점에서 [치쿠타쿠]의 메뉴판과 영업 방식은 매우 아쉽다.
메뉴판에 기재된 그림에는 분명 돈카츠에 상등심이 들어간다.
하지만 실제로는 지방과 가브리살이 없는 평범한 등심이었다.

등심카츠 카레 7500원. 게다가 등심카츠의 수준도 너무 낮다.
우선 육질이 질겨서 씹는 맛이 불쾌하다. 또한 잡내도 꽤 난다.
물론 육즙은 전혀 없어 꽤 퍽퍽한 편이다. 근막 제거도 아쉽다.

튀김옷 역시 너무 두껍다. 기름까지 잔뜩 머금었다. 느끼하다.
또한 고기와 일체감이 없다. 쉽게 분리된다. 따로 먹어야 한다.
카레도 아쉽다. 카레 특유의 향이 약하다. 농도도 너무나 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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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심카츠 카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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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G 평균 별점 4.0   평가 144   팔로워 17

4점 맛 맛있음 가격 만족 응대 보통

은하철판 9992가 상호를 바꾼 곳.. 기존의 메뉴와는 차이가 있으나.. 기본적으로 가성비가 좋은 식당... 맥주를 안 팔아서 아쉽지만... 식사로서의 가치는 훌륭함... 파스타는 철판에 나와 충분히 익고 소수도 잘 묻어 있으며 오야꼬동에 올라간 닭고기는 적절한 간에 불맛이 나서 맛있음... 양도 매우 훌륭함... 적극 추천

미트인헬 오야꼬동

건식객 평균 별점 4.7   평가 49   팔로워 1

4점 맛 보통 가격 만족 응대 친절함

일본식 덮밥집이지만 다양한 메뉴로 개성을 찾은 곳. 내게는 간이 살짝 세다. 매주 월요일 휴뮤.

마제덮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