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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은비 평균 별점 1.0 평가 1 팔로워 0
1점 7월 29일
광한루 문 앞 직원의 추천으로 오게 되었다. 원래는 한식 부페를 갈까 했으나 그 말을 듣고 남원 추어탕을 경험해보기 위해 결정했다.
남원 추어탕은 물이 달라서 다른 지역에선 따라올 수 없는 맛이라나... 기대를 갖고 가게 되었다.
식당 내부는 보기엔 그냥저냥 깔끔.
테이블이 꽉 차 있었으나 주문 후 웨이팅은 그걸 감안해도 너무 길었다. 추어탕 전문점, 거의 단일 메뉴인데 놀랄 정도.
체감상 15분은 되는 것 같은 대기 시간 이후, 나온 추어탕은 혀가 마비될 정도로 짰다. 나물비빔밥 역시 짰고, 반찬도 입을 헹구고 먹었을 때 놀랄 정도로 짰다.
수도권 거주민인 우리 가족이 먹기에 지방 음식이 짰을 뿐인가? 그렇다기엔 나도 절대 싱겁게 먹는 사람이라고 보기에 무리가 있다.
음식이 짜다고 말씀드리자 그런 말은 한 번도 들어본 적이 없다고 하신다. 내 혀가 이상한가보지.
위생 측면도 불만족스러웠다. 양념통은 양념이 다 묻어 더러웠고 맹물에서는 검은 것이 둥둥 떠다녔다. 숟가락 또한 불청결했으며 전체적으로 불만족스러웠다.
이런 경험을 하기 위해 12000원 내고 추어탕 먹기는 돈이 아깝다. 절반 가격이었어도 난 안 갔다.
아마 다시는 안 가고 싶을 것 같다.
키워드
점심식사, 서민적인, 주차불가
워킹뱀부 평균 별점 4.3 평가 387 팔로워 12
3점 2023년 8월 14일
추어탕 국물이 진하지않은 걸 좋아하는 사람에게는 잘 맞을듯.
맛: 보통 가격: 보통 응대: 보통키워드
가족외식, 서민적인, 깔끔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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