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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자손칼국수 방문자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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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딘 평균 별점 4.1 평가 251 팔로워 29
4점 9월 21일
가게가 있는 프라자아파트 상가주차장은 25대 정도 주차할 공간이 있고, 식사를 하면 1시간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
역시 소문대로 칼국수 맛은 탑클래스 입니다..
국물이 걸죽하면서도 슴슴한 감칠맛 때문에 배가 불러서 컥컥거리진 않을까 걱정되면서도 나도 모르게 바닥까지 클리어하게 만듭니다.
굴림만두는 겉보기엔 투명해서 만두피가 없어 보이는데 막상 먹어보면 전분으로 만든 피가 두꺼워 씹을 때 상당히 쫀득거립니다.
건물이 많이 노후되었다곤 해도 상가 화장실 관리가 안되어 있고, 가게도 위생개념이 좀 떨어지는 편이라 그 점이 많이 아쉽네요.
키워드
점심식사, 저녁식사, 혼밥, 간식, 서민적인, 푸짐한, 시끌벅적한, 지역주민이찾는, 무료주차
다코미식가 clim 평균 별점 4.2 평가 173 팔로워 56
4점 1월 8일
송파구 가락동에 위치한 칼국수집입니다.
평일 점심 기준 약 20-30분 정도 기다렸다 들어갈 수 있었어요. 보통의 웨이팅 식당들은 연령대가 낮은데, 여기는 기다리시는 분들 연령대가 좀 있습니다. 맛은 보장된다고 보면 됩니다.
상가 주차장이 매우 번잡스러워서, 도보 10분 정도 거리에 있는 장지 공영주차장을 이용하시면 편합니다. 저렴하고 널널합니다.
맛은 국물이 녹진하고 진한 것이 특징입니다. 기교없이 정석으로 구현해낸 칼국수였어요.
다대기가 꽤 매워서(맵질이 기준) 처음에 덜어내고 취향껏 섞어드시길 추천합니다.
수제비는 평일 기준 3시부터 가능하던데, 다음에 오면 먹어봐야겠네요.
키워드
실버푸드, 점심식사, 혼밥, 푸짐한, 지역주민이찾는
다코미식가 점보토끼 평균 별점 4.5 평가 518 팔로워 29
5점 2023년 3월 26일
30년째 저희 가족의 단골집, 프라자 손칼국수 입니다.
애기 때도, 학생 때도, 연애할 때도, 결혼해서도 주기적으로 계속 방문하는 곳이에요.
친정 갔다가 오랜만에 생각나서 점심 먹으러 갔는데 역시나 웨이팅 30분 했네요. ㅎㅎ
직접 손으로 뽑은 칼국수 면빨은 쫄깃하고 양은 어마무시 합니다.
국물은 멸치 베이스인데 깔끔하고 진해요.
다만 겉절이가 예전에는 정말 정말 맛있었는데, 이번에는 많이 짰어요. ㅠㅠ
하지만 맛있긴 합니다!
사실 전 여기 수제비를 더 좋아하는데 수제비는 3시 이후로 주문 가능하고 바쁜 점심 시간에는 안되어요.
주차는 상가 주차장 이용 가능해요!
키워드
점심식사, 숨은맛집, 서민적인, 지역주민이찾는, 무료주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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