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나리산장

다코미식가 매련 평균 별점 4.1   평가 382   팔로워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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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점 2022년 7월 9일

한 여름에 시원한 그늘 아래서 즐기는 백숙 끝내준다.
날씨가 조금 더웠지만 선풍기 바람 쐬면서 시원한 술 한잔 곁들이니 그만한게 없었다. 역에서 식당까지 제법 거리가 되기 때문에 픽업서비스를 요청했다. 봉고차로 데리러 와주셔서 편했다. 테이블에서 주문은 진동벨 이런거 없고 조용히 문자 보내면 알아서 가져다주심(핸드폰 번호는 메뉴판에).

술먹으러 가는 곳이라 차는 두고갔지만 주차공간은 충분함.
엄청 큰 검은 댕댕이가 있는데 너무 순하고 귀여움. 무서운 사람도 자기 집 안에 있기 때문에 겁낼 필요 없다.

음식은 맛있다. 반찬들도 아주 좋았음. 손맛이 뛰어난 요리사가 있는게 확실하다 전도 매우 바삭하게 잘 구웠고 도토리묵 무침도 양념이 진짜 맛있었다. 백숙도 물론 짱맛.

다만 가격대가 좀 비싼편이다. 4명이서 20만원 나옴. 나중에 보니 음료수가 한 캔 더 계산되었다.

그래도 여름에 즐거운 회식 분위기 내기에는 이만한데가 업다.

룰루랄라 평균 별점 4.7   평가 367   팔로워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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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점 2023년 9월 13일

여름에 더위피하기 좋은 계곡산장입니다.
이용시간은5시간!

younglee 평균 별점 4.5   평가 356   팔로워 2

4점 2024년 2월 25일

북한산 등산하고 가기에 좋은 곳 가깝고 친절하심 단체석도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