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미기사식당

다코미식가 밥쟁이 평균 별점 3.7   평가 652   팔로워 102

4점 맛 맛있음 가격 만족 응대 친절함

궁전기사식당과 나란히 위치해있으며 이 두 곳이 수유동 기사식당 중에도 유명하죠. 저랑 남편에게는 진미가 승!
밥은 솥밥으로 주셔서 확실히 맛있었고, 숭늉까지 먹을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불백맛도 괜찮았어요. 다음엔 다른 메뉴도 먹으러 와야겠다는 기대감이 생기더라고요.
셀프로 담을수 있는 반찬도 깔끔하고, 다 맛있었습니다.
두꺼운 콩나물 무침도 짱! 양배추쌈도 있어서 좋았습니다.
불백에 밥 값이 따로인지는 모르겠네요. 저희는 불백에 밥 같이 주셨어요.

불백볶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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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son 평균 별점 4.4   평가 164   팔로워 30

4점 맛 보통 가격 만족 응대 친절함

이른 아침이라 손님이 적어서 그런지 주인할머니만 계셨고 혼자 모든 일을 다 하심. 그래서 반찬은 셀프인듯 하나 새로운 반찬이 나오면 반찬통을 들고 다니시면서 덜어주시기도. 밑반찬들이 조금 짜기는 하지만 맛이 있음. 손맛이 있는 분은 확실한듯. 7천원짜리 된장찌개에 우렁도 들어있고, 솥밥까지 나와서 누룽지도 먹을 수있음. 기사식당이긴 하지만 차없는 동네 어르신들도 많이 오심. 다만 주인할머니가 옛날분이라 그런지 마스크없이 주방에서 조리하심.

된장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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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윗가이 평균 별점 3.4   평가 422   팔로워 3

3점 맛 맛있음 가격 보통 응대 보통

별로였어요 음식이 싱싱하질 않아요 코다리조림이었는데 간안배고 코다리가 콩나물걷어내니 고기살점이 없어요
ㅋㅋ 아 여름에 생각난 겨울기억
겨울에 연탄 난로 뗐는데 음식먹는 동안 연탄가스 냄새가났는데 중독되서 나와서는 토할것같았어요
이제 안가겠지만 가도 여름에 갈집이예요
손님이 서너테이블 있었는데 제육은 마싰어보였어요 역시 기사식당은 맛있는 게 제육볶음이죠
첨엔연탄난로냄새가 났는데 금방 익숙해지는지
저는 더는 안 났는데 같이 간 친구가 힘들어했어요
먹고나서 계속토할거같았더랬죠
주차는 식당앞 세대정도 댈 수 있어요
테이블은 열테이블 넘어요
식담큼요

코다리조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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